선거방송토론위 주최 1차 정당정책토론회에서 공방
행정수도 관련해서도 팽팽한 공방전
여야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확연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평가하기에 아직 이르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 인사들은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여야 인사들은 20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1차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부동산 정책 및 행정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 대표는 11일과 12일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연일 문 대통령을 “문재인 씨”로 지칭해 논란이 벌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토론자로 참석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헌법적인 절차로 뽑힌 만큼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를 갖추라”고 요구했지만 조 대표는 이를 묵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자신을 '원진 군ㅎㅎ'이라고 조롱하듯 발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조원진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영선 전 대표님, 저도 초등학교 때 배구선수였는데 국회에서 배구부나 한번 만들어 봅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같은 날 박영선 의원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11일에 이어 12일 정당정책토론회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여야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문재인 씨"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는 이날 사회안전·일자리 대책을 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호칭 논란을 저격했다. 앞서 조원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씨"라고 한 것과 관련, 박영선 의원이 조원진 의원에게 '군'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이다.
박영선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ㅎㅎ"라며 조원진 대표를 공개 저격했다.
이어 박영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정당정책토론회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씨"라고 지칭하는가 하면, 촛불집회를 향해 "거짓 쿠데타"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원진 대표는 1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문재인 씨"라고 지칭해 구설수에 올랐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여야 3개 정당은 오는 23일 ‘우리 경제,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증세논란과 복지 △공무원 연금개혁 △부동산 정책 방향 △청년실업·비정규직 문제 등 4개의 소주제에 대해 진행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
여야가 25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복지정책의 방향과 재원조달 방안을 두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점진적 복지확대에 방점을 둔 여당은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론’을 재천명했지만, 야당에선 정부여당의 입장이 안일하다고 비판하며 보편적 복지를 위한 증세가 필요하다고 맞받았다.
토론에 나선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인 안종범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