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점자의 날.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6점식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것을 기념한 날이다. 국내 대표 식품기업 오뚜기는 시각장애인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제품 포장에 점자 표기를 적용하며 시각장애인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불편 해소에 주력해 왔다
LG유플러스는 제97주년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8 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점자 동화책 120권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세광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
U+희망도서관은 맹학교에 최신 정보통신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를 지난 10여 년 간 함께 해 온 오랜 유저 김상헌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의 독주회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피아니스트는 지난달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드래곤 플라이트’가 2012년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청각과 촉각만으로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해왔다. 라인게임즈는 그와 협업해 게임의 대표 인기 BG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점자 표시 세부 요령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의 점자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제품명·주성분 함량·제형 등 점자 표시 범위 명확화 △최신 점자 규격 반영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제품명과 함께 주성분 함량과 제형(모양), 크기를 기재해야 한다. 다만, 주성분의 함량 단위와 명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체부 소관 법률 개정안 11건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체육계 인권침해와 스포츠 비리 행위자 명단 공개 등 체육계의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는 성폭력, 폭행 등 인권침해와 비리를 저지른 체육지도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를 찾았다.
서울맹학교는 1913년 개교한 한국 최초의 특수학교로, 김 여사는 여기서 열린 '점자의날' 기념 점자퀴즈 대회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점자에 사용되는 6개의 점은 손끝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아름다운 점"이라며 "시각장애인들의 꿈이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게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앞두고 예스24가 '예스24 점자책' 베타 서비스를 통해 80종의 점자책 공급을 시작한다.
'예스24 점자책 서비스'는 예스24가 보유한 도서 데이터베이스(DB)와 점자 스마트 기기를 제작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 '닷(Dot)'의 점역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보다 빠르게 점자책으로 제작 및 보급하는 공
한화그룹은 점자의 날(11월 4일)을 사흘 앞둔 1일 ‘2019년 사랑의 점자달력’ 5만 부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홈페이지와 한화 점자달력 사무국을 통해 사전 신청한 300여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들에게 1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차별 없는 문화를 전파하고 시각장애인들에게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자의 날’ 88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NH농협생명 직원들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워드 입력, 녹음 도서 모니터링, 점자책 제본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부터 금번까지 총 7회에 걸쳐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
태광그룹이 4일 ‘제88주년 한글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소리책’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태광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티시스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소리책, 소리영화, 소리잡지, 시각장애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앱을 개발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앱 개발 과정에 1억원을
한화그룹은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화그룹의 장애인 대상 공개채용은 한화/화약, 한화/무역, 한화L&C, 한화테크엠, 드림파마, 한화에너지, 한화갤러리아, 한화63시티, 한화S&C 등 9개에서 총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력, 나이, 장애등급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해
한화그룹이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시각장애인분들도 새해를 맞는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발의로 탁상용 점자달력 5000부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지난 14년 동안 한화그룹이 제작해 무료 배포한 점자달력은 46만5000부
한화그룹이 11월 4일 제84회 점자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점자도서를 제작ㆍ배포한다.
이를 위해 한화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빛맹학교를 방문, 점자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김연배 부회장ㆍ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영무 부회장ㆍ도서출판 점자 육근해 대표ㆍ한빛맹학교 황경선 교감
LG전자와 LG텔레콤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 LH8600S)’ 개발을 완료,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LG텔레콤 등과 함께 지난 11월 4일 ‘점자의 날’ 행사에서 책 읽어주는 휴대폰 2,000대를 기증키로 하고, 신청자 중 2,000명을 8일 최종 선발했고 주말부터 제품을 공급한다.
‘책 읽어주는 휴대
LG텔레콤은 오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600)’ 2000대를 기증한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1일 오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점자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 시각장애인 200여명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권인회 회장, 정동일 중구청장,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