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에너지·환경 분야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후보 지원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은 산업현장과 대학 간 첨단소재 연구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젊은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보 지원 자격 요건은 만 40세 미만(1984
에코프로는 젊은 교수들의 연구 성과를 장려하기 위해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Ecopro Young Scientist Awards)’을 제정하고 첫 시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주 포항캠퍼스에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를 비롯해 가족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분야에 유승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환경 분야에
㈜한화는 2일 이사회에서 변혜령 한국과학기술원(KAISTㆍ카이스트) 화학과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는 “기존 박상미 사외이사(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가 지난 8월 유네스코 대사로 임명되면서 임기 만료 전 사임을 하게 됨에 따라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는 화학ㆍ에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2020년 한국과학상, 한국공학상,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한국과학상에는 김범식(고등과학원) 교수, 박규환(고려대) 교수가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김범식 교수는 거울대칭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수학과 물리학 분야에서
동화약품과 오가노이드학회는 ‘제1회 동화 학술상’ 학술대상 수상자에 남기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동화 학술상 학술대상은 최근 5년 학회 활동과 연구업적을 통해 우리나라의 오가노이드 연구역량을 높이고 과학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 수상자인 남기택 교수는 위암 발
백악관은 최근 올해 ‘젊은 과학ㆍ기술자 대통령상’ 수상자로 한국계 조진희 박사와 한진우 박사(36)를 포함해 10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조진희 박사는 버지니아공대를 졸업한 뒤 미국 육군조사연구소에서 컴퓨터 과학자로 활동하며 사이버 보안과 위험, 네트워크 수행 분석, 소셜 네트워크 분석 등을 연구했다. 지난 2011년 열린 22회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올해 공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로 한국전자 통신연구원 방승찬 박사(53세), 카이스트(KAIST) 신소재공학과 이정용 교수(64세),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남인식 교수(65세)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이들 3명에 대해 세계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뤄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2014년도 제11회 한국공학상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오는 6월26일까지 제17회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공학분야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젊은과학자상은 연구개발 실적이 뛰어나고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과학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한림원 회원과의 연구협력을 통한 멘토링서비스 및 해외 한림원 회원과의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한다.
수상후
이광복 서울대 교수 등 3명이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제 9회 한국공학상 및 제 14회 전문과학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 9회 한국공학상 수상자에는 전기전자분야 이광복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기계금속재료분야 강석중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 건축토목분야 신성우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이
한국머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 생명과학 연구자를 위한 머크 젊은 과학자상의 2회 최우수상 수상자로 서울대약대 양영덕 박사, 우수상에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현서강 박사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젊고 유능한 과학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머크 젊은 과
글로벌 천연물기업 유니베라는 23일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생명약학연구회 2007 겨울 심포지움’에서 ‘유니베라 생명약학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유니베라 생명약학 학술상은 히스톤탈아세틸화(HDAC) 단백질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암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한 이화여자대학교 신윤용 박사(약학대학)가 받을 예정이다.
신윤용 박사는 ‘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