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엑소의 정규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돌발 발언으로 팬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엑소는 30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2집 앨범 '엑소더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하던 오정연은 간담회에 불참한 엑소 멤버 레이와의 통화에서 "꼭 돌아올거죠?"라고 물으면서 일부 팬들에게 부
#1.‘올해 SBS는 두 명의 아나운서를 공개 채용했습니다. 몇 명을 채용할지 미리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결과는 남녀 각각 한 명이 선발됐습니다. 단 두 명을 선발했는데 20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를 했으니 경쟁률이 1000 대 1이 넘은 셈 입니다.’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지난해에 썼던 자유칼럼에 기고한 ‘아나운서 되기’ 칼럼의 일부다.
#2.
지난 2월 5일, KBS 아나운서국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최근 신동엽, 강호동이 소속된 SM C&C와 계약을 하고 본격 프리랜서 활동을 예고했다. KBS는 오정연에 앞서 최송현, 전현무, 이지애가 모두 ‘프리선언’을 하며 32기 아나운서 전원 퇴사라는 웃지못할 상
'오정연 아나운서 면직'
오정연 아나운서 가 KBS를 공식적으로 떠났다.
KBS는 5일 "오정연 아나운서가 오늘 면직 공문 발령이 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정연 아나운서는 KBS를 공식적으로 떠나게 됐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달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의 퇴사에 앞서 입사 동기였던 최송현, 전현무, 이지애는 일찌
전현무 이지애
이지애 KBS 전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한 마디로 인해 프리 선언을 결정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용감한 작가들' 녹화에 참석한 이지애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프리 선언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전현무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랫동안 진행했던
전현무 이지애
전 아나운서 이지애가 전현무 때문에 프리를 선언했다고 밝힌 가운데 전현무가 서른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 '아이 러브 현무' 회원들과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전현무는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에는 헤어숍에서 미역국을 먹으며 외롭게 생일을 보냈지만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