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구입한 전통공예품 10점 중 6점은 창고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가유산청이 보유하고 있는 3,805점의 전승공예품 중 2,308점(60.7%)은 ‘대여 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창고(전승공예품은행)에
현대리바트는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 내에 수제 가구‧공예품 공방을 모아 소개하는 전문관 ‘리바트 공방’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가구 기업 중 수제 가구 공방 전문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현대리바트가 처음이다.
리바트 공방에서는 현대리바트가 직접 큐레이션 한 전국 가구 장인(匠人)과 수공예품 작가들의 공방 10곳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공
넥슨은 넥슨재단이 문화예술 지원 사업 ’보더리스(BORDERLESS)’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진흥원과 ‘보더리스-크래프트(Craft)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의 전승과 보급, 활용을 위해 1980년 설립된 국가유산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가유산 활용 및 전통예술 공연, 무형유산 전시 등의 사
현대백화점면세점이 1월 31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점 13층에서 국내 지역 전통 공예를 소개하는 지역 상생 전시 ‘한 결’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한 결’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과 연계로 기획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경주, 단양, 문경 등 관광 명소 3곳을 선정하고, 각 지역의 전통 공예품인 명주실(
미술 심리치료·셀프 집수리 등 180여개 프로그램 운영참여자의 생생한 체험담을 담은 우수수기 사례집 발간
#. 홀로 상경해 1인가구로 살아온 지 어언 8년째, 문득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비슷한 상황 속에서 같은 생각을 하며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과 만나 공감을 얻고 고민을 나누고 싶었다. 서초구 월간 소식지에서 알게 된 1인
이번 주말인 15~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세계인이 함께 하는 '이태원지구촌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31개 대사관에서 참여해 ‘한국 안의 지구촌’ 이태원의 매력을 더한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우리, 지금 만나'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오전 11시 메인스테이지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저녁 6시30분 폐막콘서트에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4월부터 다양한 전시 연계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성신여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들스튜디오의 취 프로젝트는 디자인 제품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다.
주력 제품군은 공예품이다. 일상의 쓰임이 가장 큰 분야가 공예다. 공예는 예로부터 쓰임새 있는 물건, 일상 생활용품이었다.
취 프로젝트가 과거 일상에서 쓰고 즐기던 물건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을 부여해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라이프스
현대홈쇼핑이 무형문화재가 만든 전통공예품을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잡고 내달 1일 저녁 7시에 국가 무형문화재들의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은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 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金
올해 설 명절에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지역사랑상품권 1조 300억 원 규모로 판매를 추진한다.
정부가 7일 국무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보면 올해 설 명절에도 24~26일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1만6000곳도 무료개방한다.
전
㈜노랑풍선은 하늘 위 낙원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상의 낙원인 ‘방콕&파타야’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태국 즐기기’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태국 즐기기’ 기획전에서는 가격은 낮춘 반면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과 나만의 자유일정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세미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방콕&파타야
지난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사회적 기업 제품이 1조 원을 넘어섰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595억 원으로 2017년 구매액 9428억 원보다 1167억원(12.4%)이 늘었다.
고용부는 "그동안은 청소·방역, 산업용품, 사무용품이 주된 구매 품목이었으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에서 도보 10분 거리. 큼지막한 이름으로 간판이 달린 ‘행복한 백화점’이 위치한 곳이다. 2일 이투데이는 ‘행복한백화점’을 찾았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의 대부분의 입점업체는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입점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경영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의 강점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 활동을 늘리는가 하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 평가하고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한국 관광 1번지에 위치한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면세점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최근철(48)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마케팅 팀장은“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관광명소’, 나아가 명동 관광 클러스터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한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필자는 2013년, 2014년에 세계 최대 디자인페스티벌인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전통공예 전시를 기획하였는데 그 전시의 주제가 바로 ‘법고창신’이었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은 연암 박지원 선생의 ‘초정집서’에 나오는 말로,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전통공예의 가치는 그대로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된 전통장인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8일 지방 특산물과 전통식품, 중소기업 상품이 망라된 ‘상생협력관’을 오픈했다.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7층에 오픈한 상생협력관은 700㎡ 규모 매장에 140여 브랜드가 선보이는 국내 면세점 최대 규모의 ‘상생 전용관’으로 문을 열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K-뷰티와 K-팝 뿐 아니라 지역과 한식, 전
[카드뉴스 팡팡] 까치까치 설날은 박물관 가고요~
설날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박물관 나들이 어떨까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과 전국 12개 국립지방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연답니다. 박물관에서 개최중인 가볼만한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전통공연과 체험행사를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문의: 0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인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총 369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오는 28일 전체 쇼핑 공간의 60%를 개장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여의도 63빌딩 지하 1~지상 3층 등 총 4개층에 1만153㎡(3072평) 규모로 구축되고, 내년 상반기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내년 매출 목표를 5040억원(순매출 3730억원)으로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인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총 369개 브랜드 선보이며 오는 28일 전체 쇼핑 공간의 60%를 개장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여의도 63빌딩 지하 1~지상 3층 등 총 4개층에 1만153㎡(3072평) 규모로 구축되고, 내년 상반기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내년 매출 목표를 5040억원(순매출 373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