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10개국ㆍ미주개발은행 참석북미 시장 진출 위한 생산기지 부각정부, IDB와 디지털협력 양해각서 재체결
"기술 혁신만으로는 진정한 디지털 미래 사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력이 필수적입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한
국가정보원은 사이버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사이버 119' 출범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 119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검찰ㆍ경찰 등 정부 부처, 부산ㆍ대전ㆍ광주ㆍ대구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력공사ㆍ한국수력원자력ㆍ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해당 기관들은 국정원장 명의의 ‘사이버 119’ 위촉장을
31일 ‘디지털 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발표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재발 방지책 확정범정부 상황관리 총괄…‘예방-대응-재발방지’ 피드백 체계철저한 상시 장애예방, 신속한 대응‧복구, 안정성 기반 강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디지털 안전상황실’이 새로 설치된다. 정보관리원은 앞으로 행정‧공공기관 간 연계된 정보시스템 장애를
정부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정책을 자문해 주는 지식공유사업(KSP)을 단순 자문에서 기업의 해외진출과 연계한 프로젝트 자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제224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소프트파워 확산을 위한 KSP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민간·정부부처의 사업제안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이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가 맞이하는 첫 외국정상 방문임을 언급하며 "이는 양국 간 각별한 우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에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는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하는 등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비서관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기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국정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국민소통수석으로 발탁하는 등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비서관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기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국정
1. 시대의 대전환이 시작됐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세균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시작된 후로 세계가 격변과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국경과 지역 봉쇄로 세계 분업체계가 무너졌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봉쇄와 해제, 그리고 감염 재확산의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연구위원이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15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국가 시범도시 사업으로 추진중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이하 ‘MP’)로 황종성 NIA 연구위원을 추천했으며 국토교통부가 황 연구위원을 MP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사디크 칸 런던시장이 만나 서울-런던 간 협력도시로서의 관계를 한층 돈독히 했다.
유럽순방 중이던 박 시장은 3일(현지시각) 런던시청에서 사디크 칸 시장과 만나 ‘서울-런던 우호협력도시 협정서’를 체결하고, 각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정서의 9개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경제민주화, 디지털 혁신, 문화‧예술, 관광,
서울시가 의장 도시를 맡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가 12∼14일 터키 이스탄불 베요글루에서 올해 집행위원회를 연다.
WeGO는 세계시민 삶의 질 개선을 비전으로, 전자정부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2010년 설립됐다. 현재 48개국 108개 도시, 4개 정부 ICT기관 등 총 112개 회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도시 간 국제기구로
서울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 World e-Governments Organization of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의장도시로 재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WeGO는 글로벌 시대 전자정부 분야에 도시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도시 간 전자정부 교류 협력을 촉진하고 전자정부를 바탕으
서울시는 6회 연속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세계 1위 도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 공공행정학과 소속 전자정부 연구소(E-Governance Institute)는 서울시가 세계 대도시 중 웹기반 행정서비스(전자정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고 지난 1일(현지시각) 해당 홈페이지에 공식 발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통일미래 세대에 물려줄 남ㆍ북한이 하천과 산림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내년 광복절 행사를 남북공동으로 준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같은 남북간 협력의 시동을 위해 오는 10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측 대표단이 참여해 줄것을 요청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규제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한·아랍에미리트(UAE) 공동위원회를 열고 UAE측에 한국의 경제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경제 전반에 대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업·환경·노동 규제 등 기업의 핵심 애로규제를 개선하고 규제비용 총량제를 도입해 올해
서울시가 아시아의 국제기구 허브를 목표로 2020년까지 총 50개 국제기구 유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종로구 서울 글로벌센터 빌딩과 은평구 서울 혁신파크 등 2곳을 국제기구 전용공간(클러스터)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기구 유치 활성화 종합계획'을 5일 발표했다.
종합 계획에 따르면 중점 유치대상은 국제기구 본부·지부와 재단·연
대한민국의 세무정보화 기술이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대우인터내셔널과의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몽골 국세청의 ‘몽골 국세시스템 선진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몽골 국세시스템 선진화 사업은 미국의 세정관리 솔루션 전문회사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수주한 것으로, 이
서울시는 정보화기획단장에 황종성(48)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연세대에서 정치외교학 학사와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임 황 단장은 1995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정보화평가부장과 정보화기획단장, 경영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IT 전문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황 단장은 향후 2년간 서울시 정보화 분야를 총괄하는 동시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