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태어난 예랑이가 엄마 품에 안겼다.
삼성서울병원은 엄마 뱃속에서 25주 5일 만에 260그램(g)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 몸무게로 태어난 예랑이가 이달 5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2024년 4월 22일 울음조차 희미해 이날 예랑이를 처음 만난 모두를 애태웠지만, 병원 생활 198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늘(10일)은 임산부에 대한 배려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한국로슈진단이 여성 건강 검진과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고위험군 HPV 감염 여부 및 유형을 확인해 자궁경부암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HPV 검사△ 난소 나이를 확인하여 여성 스스로 인생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AMH(항뮬러관호르몬) 검사(이하 난소나이검사)
한국로슈진단이 22일 세계 임신중독증의 날을 맞아 임신중독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임신 증상과 비슷해 임산부들이 놓치기 쉬운 5가지 주요 증상을 알리기 위한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
출혈, 감염 질환과 함께 3대 산모 합병증의 하나로 불리는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은 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한다. 산모의 장기 손상과 발작(자간증)뿐만 아니라 태아의 저체
임신중독증 증상과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고령 임신부가 증가하면서 임신중독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임신중독증은 전체 산모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다. 고령 임신부는 임신기간동안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35세 미만 보다 2배 이상 높다.
임신중독증은 전자간증이라고도 부르며, 임신 중 고혈압이 발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