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동훈 감독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암살’로 올 여름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다양한 인물이 그려내는 극적 전개, 반전에...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인 ‘암살’은 비밀 암살 작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예측불허의 긴장감 넘치는 극적 전개와 리얼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스크린에 담아낸다.
‘암살’은 최동훈 감독과 전작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과 이정재, 오달수, 최덕문,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작품마다 독창적 캐릭터와 탁월한 스토리텔링, 세련된 연출력으로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며 흥행을 견인해 온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지현은 ‘암살’에서 비밀작전에 투입된 암살단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안옥윤은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대신 액션을 정말 열심히 이 악물고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리스2'는 국내를 비롯해 헝가리, 캄보디아, 일본 아키타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첩보전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다.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월13일 9시55분 첫 방송된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전우치’ 21회에서는 시청자도 예상할 수 없는 ‘충격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 ‘전우치’에서 악의 축으로 활약을 펼쳐온 마숙의 생사 여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마숙(김갑수)과 대면하게 된 무연(유이)이 마숙을 향해 가차 없이 단검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졌다. 또한 이치(차태현)와 봉구(성동일)...
‘전우치’ 차태현이 ‘율도국 5인’으로부터 강력한 도술을 얻게 됐다.
17일 방송에서 무연(유이), 철견(조재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해 율도국 도사들로부터 강력한 도술을 얻게 되는 전우치(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졌다. 강림(이희준)에게 당하기만 했던 전우치가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극중 전우치는 ‘전우치 2막’ 시작과 함께 강한 도력을 갖고...
‘보고싶다’는 거듭해서 반전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해리(유승호) 미스터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최근 MBC는 ‘보고싶다’를 1회 연장해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런 와중에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선두 KBS2 ‘전우치’와 2%포인트 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뒷심을 발휘해 유종의 미를 거둘 지에 대한 기대가...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가 독충에서 해방된 무연(유이)이 전우치(차태현)와 의기투합으로 ‘전우치’ 차태현-유이가 극적인 의기투합으로 ‘악의 본좌’ 마숙(김갑수)과 강림(이희준)을 향한 역습에 나서는 짜릿한 반전 스토리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 10회 분은 시청률 11.9%(AGB닐슨)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목극 동시간대 1위 왕좌 자리를...
이날 방송된 ‘전우치’에서는 그동안 미혼술에 빠져 전우치(차태현)와 대적했던 그의 연인 무연(유이)이 정신을 되찾았다. 이에 전우치와 극적인 의기투합으로 악의 본좌 마숙(김갑수)과 강림(이희준)을 향한 역습에 나서며 짜릿한 반전 스토리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또 한 편의 경쟁작 SBS ‘대풍수’는 8.2%로 여전히 고전했다.
상승하며 ‘전우치’를 추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고싶다’는 조이(윤은혜)가 엄마(송옥숙)와 만나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과거 정우(박유천)와 조이의 행보를 지켜보며 절치부심하는 해리(유승호)의 절절한 사랑이 시청자를 울렸다.
그런가하면 강상득 살해 용의자가 조이에서 경찰서 청소부(김미경)로 옮겨가는 충격적 반전을 그려 흥미를...
먼저 극 중 ‘마카오박’을 쫓는 역할이자 반전의 주인공 ‘형사 반장’ 역의 주진모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까지 최동훈 감독의 전 작품에 출연했다. ‘도둑들’을 통해 숨겨진 비밀을 지닌 ‘형사 반장’으로 다시 한 번 최 감독과 조우한 주진모는 단 번에 관객을 사로잡는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영화에 힘을 더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