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관련 정부의 주요 지원책 활용 경험(복수응답)으로는 ‘물류바우처 사업’ 활용 기업이 34.7%로 가장 많았고, △무역보험 특별지원(6.3%), △중소기업 전용선복 지원사업(2.7%) 이용 기업도 일부 있었으나, 59.3%의 중소기업은 이를 이용한 경험이 없고, 이 중 과반(55.1%)은 ‘지원책에 대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입 해상 물류 지원 대책' 긴급 시행미주‧중동 노선에 국적선사 HMM 임시선박 3척 긴급 투입수출 바우처 202억 원 조기 집행 및 중소·중견기업 전용 선복 1685TEU 공급
정부가 해상물류 운임비 급등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조 컨테이너선 7척을 투입하는 등 긴급 지원 대책을 가동한다.
정부는 14일 제42차...
SCFI 지난달 26일 1941P에서 한 달 만에 2700P 넘어수출기업 물류 지원 컨틴전시 플랜 2단계 시행
해상물류 운임비가 급등하자 정부가 중소기업 전용 선복(배에서 짐을 싣는 부분 또는 그 적재 용량)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해상물류 운임비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올해 1월 수립·시행 중인 수출기업 물류지원 컨틴전시...
정부는 중소화주 전용선복 배정, 우회 선박의 선박안전관리증서, 선박검사증서 및 국제선박보안증서 등의 유효기간을 한시적으로 최대 3개월까지 연장 등 지원을 통해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서울 한국해운빌딩에서 송명달 차관 주재로 홍해해협 통항 중단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홍해해협 통항...
배는 수출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 전용선복을 확대 운영했고, 한국산 배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북미와 아세안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또 비타민 등 효능이 해외로 알려지며, 유자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악조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온...
농식품부 관계자는 "배는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전용선복을 확대 운영했고, 동남아 시장에서도 K-박람회 등에서 우수성을 꾸준히 알려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면과 쌀 가공식품의 인기도 계속됐다. 라면 수출액은 6억9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5%가 늘었고, 쌀 가공식품은 1억6350만 달러로 10.7%가 증가했다.
쌀...
이에 농식품부는 조생종 배의 성출하기인 8월에 농식품 전용선복을 기존 회당 50TEU(20피트 컨테이너 1대)에서 최대 100TEU로 확대해 수출 물류를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미국의 항만적체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 서안지역 기준으로 올해 3월에는 입항부터 통관까지 15일 이상 걸리던 것이 최근에는 7일...
특히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류 대란 상황에서 aT는 국적선사 HMM과 협업해 전용선복 노선을 기존 미 서부, 호주에서 미 동부, 유럽, 동남아로 확대해 물류 차질 해소에 나섰다. 또 대한항공과 동남아 딸기 수출을 위한 전용기 운항도 확대했다.
이에 따라 5월까지 수출액은 전년 대비 유럽은 35.8%, 미국 17.2%, 아세안 5.1%씩 증가했다.
양인규 aT...
△선적공간 확보 관련 미주·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화주 대상 전용선복 지속 제공 △물류비 부담 완화 관련 중소 수출기업 물류비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 시행(170억원), 물류피해 특별대출(수은), 무역보험·보증 우대(무보) 등 특화 금융지원 지속 등을 추진한다.
장기계약 활성화를 위해 장기운송계약 체결지원 사업(중진공·무역협회 주도)...
산업부는 관계부처 등과 함께 수출입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선박 추가투입, 중소화주 전용선복 배정, 물류비 지원, 항만 적체 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무역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15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과 무역보험·보증 우대 혜택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문 장관은 물류 애로...
장기운송계약 지원 분야는 한국발 북미 서안(로스앤젤레스, 롱비치)으로 주기적·고정적 수출 물류계획이 있는 중소기업과 국적해운선사(HMM)간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통해 회차별 350TEU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선복 확보 및 해상 운임을 지원한다.
바우처 발급 한도는 직전년도(2020년) 직수출실적 규모를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직수출실적이 100만 달러 미만인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