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해외무역사절단 자격으로 ‘LA 한인축제’에 참가할 지역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LA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Seoul International Park) 일원에서 개최되는 ‘LA한인축제’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축제 기간인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시판매장 부스 운영 및 현장판매를 진행한다.
모집업체는
24일까지 가상 숲에 나무 심으면 산불피해 지역 실제 나무 식재추첨 통해 참가자에 그루콘, 순천만 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증정
두나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참여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하는 회복의 숲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산림청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는 경북 산불피해 지역 대상 피해 복구 및 산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서 진행된
올해 국내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아트 비즈니스에 출사표를 던진다.
올해 미술품 시장은 경매 최고 낙찰률, 갤러리 역대급 판매 실적, 작품 최고가 낙찰 등을 연이어 기록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로 국내 수집가들의 해외시장 접근이 제한된 데다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들이 미술품 시장으로 많이 이동했기 때문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국과 손잡고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지원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25일 서울시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이와 관련한 적극적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15개국 RCEP 타결 후 한국과 중국이 거대경제권 다자협력 파트너로서 중소ㆍ벤처기업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홈씨씨는 전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 단체 및 조합 657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중 부동산 임대업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7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정부가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지원 시설 건립을 위한 후보지를 선정하고 자금투입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공동기반시설 설치 후보지 9곳을 선정하고, 국비 165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복합지원센터에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충남 공주 유구읍 등 2곳이, 공동기반시설로는 광주 동구 서남동,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총 165억 원을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에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를 말한다. 복합지원센터는 같은 업종의 소공인 밀집도가 높고 복합지원센터 설치 시 고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며, 사업효과가 기대되는 2곳의 지자체
‘360만 중소기업인 수장은 누가 될까.’
360만 중소기업인의 대표를 뽑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전이 막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저마다 차기 ‘중통령’ 적임자를 자처하며 5명의 후보들이 끝까지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20일 대구, 전주에 이은 마지막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
국내 건설 경기 위축에 따라 올 하반기에도 건자재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KCC, LG하우시스, 한화L&C가 돌파구 모색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는 해외시장 공략과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확대를 중점으로 불황에 맞선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글로벌 해외 기업 인수를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우수 혁신제품을 발굴해 판로 개척과 글로벌 스타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대상 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생활ㆍ소비재 제품 생산 중소벤처기업이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기업 20개사가 선정되고, 실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가 고양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KCC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동산동에 위치한 홈씨씨인테리어 고양점에서 이홍 건자재총괄(전무)을 비롯한 임직원과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 및 KCC 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매장 오픈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실시했다.
KCC는 지난 몇 년간 서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지역 내수 및 수출 초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를 지원하고자 27일부터 1박 2일간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퓨처스클럽 Talk 비즈니스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수출클럽인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인 40여개 중소벤처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출클럽에서 활
“전문가가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 견적, 계약, 시공, AS까지 전 과정을 책임집니다.”
KCC의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KCC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로 페인트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았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5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전통문화산업을 느낄 수 있는 베이징 유리창(琉璃廠) 거리와 전문대가(前門大街)를 탐방했다.
쥐색 코트 차림의 문 대통령과 모란꽃이 그려진 그려진 빨간 재킷에 빨간 구두를 신은 김 여사는 유리창 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골동품 및 롱바오차이를 관람했다. 이곳은 중국 서화
KCC의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부산서면점, 부산금정점, 대구중구점, 대구달서점 등 총 4군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해 인테리어 무료 견적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영국 식기 브랜드 포트메리온 트레이를 증정한다. 또
KCC는 다양한 디자인·친환경·고강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바닥재 부문 1위를 차지한 KCC는 두게 2.2mm의 ‘KCC 숲 옥’과 2.0mm의 ‘KCC 숲 블루’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KCC 숲 시리즈 전 제품의 표면에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편백오일이 함유돼 있다. 편백나무 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도 시흥시 기계금속집적지, 부산광역시 의류집적지, 강원도 강릉시 식료품집적지 3곳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도시형소공인’은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일정지역에 집적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가리킨다. 현재 전체 제조업 사업체 중 80.6%를 차지하며 종사자수는 99만 명
쌍방울이 2015년부터 진행해오던 중국 금성그룹과 증대그룹과의 사업 중단에 대해 해명했다. 완전 중단이 아닌 잠정 보류로 일시적인 것이며 추후 상황이 호전되면 재논의를 이어갈 것이란 입장이다.
14일 쌍방울 관계자는 “전일 중국 기업들과의 사업이 잠정 보류됐다고 공시했다”며 “최근 경직된 한중간의 정치ㆍ경제적 보복조치에 따른 유탄을 맞은 기업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