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자동차를 수리할 때 정부가 인증한 대체부품 선택이 가능해진다. 또 인증대체부품을 선택하면 자차보험 수리 시 기존 부품 가격의 25%를 환급해준다. 인증대체부품은 기존 부품 대비 품질은 비슷하지만 최대 65% 저렴하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해 정비업체 및 보험사에서 수리비용 청구 시 사용하는 전산견적시스템(A
한화시스템이 보험개발원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α)’의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AOS 알파’는 AI로 사고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품과 손상 심도를 정확히 인식한 뒤 자동으로 차량 추정수
보험개발원이 새로운 자동차 수리비전산견적시스템(이하 AOS) 구축작업에 착수했다. 새로운 작업항목을 탑재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시스템으로 내년 하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새로운 AOS 구축을 위해 지난 2일 TF를 구성하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 TF에는 보험개발원 직원 4명, 9~10개의 보험사가 참여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27일 보험사고차량의 수리비 전산견적시스템(AOS)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 측은 AOS 특허 결정으로 유사 프로그램의 권리침해 시 법적 보호장치가 마련됐고, 보험업계의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분쟁 예방 효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최근 개발된 모바
보험개발원은 외산차량 수리비 적정화, 차량결함 및 교통사고 원인조사에 대한 기술지원, 목 부상 상해예측시스템(WITkit) 실용화 등을 추진하여 보험금 지급을 합리화하겠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보험개발원은 2011회게연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최근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급보험금 적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