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22일 오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5회 소부장미래포럼’에서 “국가 간 대항전에서는 팀 단위로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미ㆍ중 갈등 속에서 우리나라의 리스크가 좀 더 커진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우리 기업끼리 경쟁하면 못살아 남는다. 협력해 글로벌 톱 10 기업에 우리나라가 몇 개를 넣을 수...
각 과정에는 경제 현안, 비즈니스 경쟁, 잘파세대, 대 중국 정책, 골프, 인공지능과 AI, ESG 경영, 리더십 및 역사 속에서의 지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신세돈 교수(숙명여대), 임용한 박사, 최재붕 교수, 김진만 PD, 전병서 소장 등의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차별화된 강연을 제공한다.
수원 CEO 포럼은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1차 강의를 시작으로 경제, 경영...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부동산 및 그림자 금융은 중국 정부의 통제가 가능한 변수라며 세계시장에서 중국 자금이 철수할 이유도 없고, 철수해도 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중국의 경제 위기는 장기화할 것인가, 부동산 및 그림자 금융이 중국을 무너뜨릴 것으로 보는가
“중국 9위 규모의 투자신탁회사인...
전병서 경희대 교수는 미·중 갈등이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으로 시작해 기술전쟁을 진행 중이지만 결국 금융전쟁에서 끝날 수밖에 없다”며 “만약 미·중 관계가 더욱 악화하고 두 개의 시스템으로 분리되면 금융시장은 하나의 시장을 반으로 나눠 투자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했다.
ICSA 연차총회는 국제...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을 비롯해 엄재훈 삼성전자 DS 대외협력팀장 부사장, 권오혁 SK하이닉스 CR전략담당 부사장,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석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근 의원은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확대 방안에 대해 "의원들 생각들이 조금씩 다르고 당론으로...
이어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이 ‘저성장 위험에 노출된 중국, 2023년은 변화가 있을까?’ 주제로 시진핑 3.0은 어떤 모습이고 향후 중국경제가 직면할 위험에 대해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은 ‘Back Step’으로 내년 투자환경과 국내외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 전망, 투자전략을 김형렬 리서치센터장 등이 발표했다. 이날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다양한...
이어서 중국 전문가인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이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참석자들이 대사관과 중국 정부 관계자에 직접 질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양국은 지난 92년 수교 이후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지만,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전병서 중국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은 우리 수출의 40.5%를 차지하는 (올해 1~8월 수출 누계)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미중 무역 분쟁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19일 토론에서는 한정화 전 중기청장이 좌장을 맡아 코로나 이후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전략에 대한 어젠다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어서 20일에는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이 ‘상승랠리 중국증시, 어디까지 오를까?’를 주제로 중국 시장에 대한 진단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7일에는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 세무, 부동산 전문가가 ‘해외주식 관련 세제 & 7.10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주제로 3회차 세미나를 마무리 한다.
이영농 신한금융투자 WM추진본부장은 “코로나19...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돈과 권력은 나눠쓸 수 없다는 것이 본질”이라며 “미-중 관계의 향방은 트럼프의 지지율과 중국의 태도가 결정할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에는 더욱 격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전 소장은 지금 한국 입장에서 전통 제조업은 탈중국화를, 소비재와 서비스는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이어 김영한 교수(성균관대)를 좌장으로, 정재완 교수(한남대), 정인교 교수(인하대), 전병서 소장(중국경제금융연구소), 오동윤 교수(동아대) 등 통상정책 전문가들의 코로나 이후 중소기업 수출 해법에 대한 토론을 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 및 예방을 위해 중기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20일과 21일에는 중국경제와 한중관계의 미래상을 들려줄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타일러 라쉬, 단돈 5만 원을 100억 원으로 만든 신화의 주인공 강호동 바로만든 대표, 도전과 성공의 청년사업가 박태훈 프로그램스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포럼에는 네덜란드 출신 단 로세하르데 디자이너, 켄 시걸 전 애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가란 무엇인가’ 저자 유시민 작가, ‘독일 사이언스 슬램 우승자’ 장동선 뇌과학자, ‘남북관계 전문가’ 이정철 숭실대 교수, ‘25년 금융인 출신 중국통’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등 국내외...
이외에도 조아제약이 전병서 사외이사의 합류 소식에 전일 대비 23.00% 오른 5240원에 거래되는 등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위원회는 신성장을 위한 국가 생태계 구축과 핵심 플레이어 양성, 성장동력의 4차 산업혁명화,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미래성장 플래그십 프로젝트 개발 등을 주요 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조성일 중앙대 교수, 허윤 서강대 교수, 이종철 중앙대 교수, 안덕근 서울대 교수, 신상명 김앤장 변호사,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흥규 아주대 교수, 장병송 코트라 중국사업단장, 전병서 경희대 교수, 조철 산업연구원 중국산업연구부장, 최용민 무역협회 동향분석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중국의 관광규제, 롯데에 대한 제재조치 등과 관련된...
실제 증권업계 중국통으로 소문난 전병서 경희대 교수,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 변웅재 율촌 변호사, 정태영 대신증권 IB부사장, 임병익 금투협 조사실장 등이 초창기부터 모임을 이끌고 있다.
중국자본시장연구회 관계자는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금투업계인을 주축으로만 진행한 모임이 회계법인...
이번 초청 강연회에는 △경희대 전병서 교수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 △KAIST 이병태 교수가 연사로 나서 각각 중국, 협업, 디지털 산업이라는 키워드로 강연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그룹 임직원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미래 산업, 경영 트렌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산그룹은...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및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의 축사로 시작되는 본 행사는, 조윤남 CFA 한국협회장(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 신순규 CFA(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들”의 저자), 마이클 패티스 (베이징 대학교 교수), 전병서 소장 (중국 경제금융센터 연구소장), 필 그래햄 (머서 공동 CIO), 서봉균 대표(골드만삭스 증권), 민수아...
이어 정영록 서울대 교수, 김현철 서울대 교수 등 석학들, 장철균 전 주스위스 대사, 최정일 전 주독일 대사 등 강국들의 최전선에 있던 연사들을 비롯해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홍하상 작가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이야기꾼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들 G6국가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된 배경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