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솔라라이즈와 홈즈컴퍼니, 딥스마텍, 펄스애드 등이다.
△솔라라이즈
솔라라이즈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솔라라이즈는 태양광 발전기 및 수소에너지 설비 분야에서 성장할 기회를 확보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투자를 비롯해 추가 투자유치 연계 및 마케팅
한국벤처투자는 지역소재 혁신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에는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지역대표 히든챔피언 IR in 호남' 투자유치설명회(IR)를, 28일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투자상담회를 진행한다.
‘지역대표 히든챔피언 IR in 호남’ 투자유치설명회(IR)는 전북지역 최대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7개를 선정하고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기반의 ‘3차원(3D) 제조 버추얼랩’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작과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는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구현을 도와주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공간이다.
이번 선정은 제조창업을 활성화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사관학교)를 올해 울산, 전남, 충북 3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
3일 중기부에 따르면 현재 사관학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관학교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체험점포 운영, 이후 실전 창업
금융위원회는 11일 전남지역 청년창업 희망 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역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날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금융위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조성방안을 소개하고 지역 혁신 창업 관련 건의 사항을 청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9월 말 두 번에 걸쳐 판매한 전남지역 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GS샵은 9월 25일, 30일 방송된 전남 강진과 장흥지역의 여행상품에 대해 최대 정원 보다 5배 많은 약 3500명이 주문해 약 5억 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방송 시간이 오전 6시와 오후 3시라는 프라임타임이 아니라는
GS칼텍스가 폐목재나 폐농작물 등 비식용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하는 세계 첫 실증사업에 나섰다. 버려지거나 폐기된 비식용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비용이 절감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는 29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여수 제2공장에서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전라남
“지금까지의 1년이 창조경제의 기반을 조성하고 새로운 시도를 정착시키는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센터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
정영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 센터의 목표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전남혁신센터의 수장이 된 그는 GS칼텍스 본사를 거쳐 전남지역 지사장, 호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발판이 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언급하면서 한 말이다. 허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해 첫 방문지로 전남혁신센터를 찾았다. 그는 지난해 6월 센터 개소식에 참
드림라임 공장이 있는 전남 여수시 여자만에 가면 작은 산 크기의 흰 구름이 있다. 양식어민들이 속살을 발라내고 버린 꼬막 껍데기이다. 지역 주민들에겐 골치 아픈 쓰레기 더미이지만, 드림라임에는 ‘돈’이나 다름없다.
드림라임이 가진 기술력으로 꼬막 껍데기를 분쇄해 분말 처리한 뒤 가공하면 식용 칼슘이 돼 의약품 재료나 화장품 원료로 쓰일 수 있다. 일반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방문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105만 불(약 126억 원), 21건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상담회에서 나온 성과는 지난해 우리의 몽골 수출액 2억 4000만 불의 4.5%에 이르는 규모다. 우리기업 54개사, 바이어 190개사가 참석했으며, 우리 기업 중 94%인 51
GS홈쇼핑은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개최됐으며,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개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다.
GS홈쇼핑은 사회적기업에 재정지원, 경영자문,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S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남혁신센터)는 16일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예울마루에서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정택근 GS 사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약 33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전남혁신센터의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GS샵이 360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을 홈쇼핑 상품 판매에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실시한다.
GS샵은 오는 13일 오후 3시20분부터 30분 간 ‘청산도-완도 2박3일 공정여행’ 상품의 도네이션 방송을 실시하고 주요 관광지를 360도 VR 영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아름다운가게,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 타워에서 열린 2016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인공지능 알파고를 사례로 들며 협업과 학습을 통한 역량의 향상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글로벌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 GS의 일부 회사가 건설한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는 것은 임직원 모두가 근원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 9단의 바둑대결 쇼크 이후, 바둑 바람이 거세다. 초등학교에서도 두뇌 발달에 좋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바둑이 다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하니, 바둑의 인기가 다시금 뜨거워진 느낌이다. 필자 역시 인간 대 인공지능 대결로 세간의 관심이던 대국을 유심히 지켜봤다. 세기의 바둑 대결 자체도 흥미
국내 크라우드펀딩 1호 수출기업으로 ‘마린테크노’가 이름을 올렸다.
마린테크노는 미국의 수입 바이어에 향후 5년간 20만 달러 규모의 콜라겐 화장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마린테크노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출범 첫날인 1월 25일 자금 8000만원을 조달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여수) 입주 업체로 생산기반시설과
GS홈쇼핑의 티커머스commerce) GS마이샵이 지역 특산물을 통해 차별화에 나선다.
10일 GS홈쇼핑에 따르면, GS마이샵은 지역 특산물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상품 등 공익적 성격의 상품 판로를 강화한다.
티커머스는 홈쇼핑에 비해 물량이나 상품 종류, 구성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특성을 적극 활용해 물량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방문지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문했다. 전경련 창조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허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GS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려면 창조경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GS그룹은 허 회장이 2일부터 이틀간 전남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 경제
“고객과 만나는 현장을 떠나서는 현실적인 사업계획이 나올 수 없고 구체적인 실행전략도 발휘할 수 없다”
허창수 GS 회장의 현장경영론이다. ‘성공하는 기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 허 회장은 전경련 회장을 맡아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내외 주요 계열사들의 연구ㆍ생산ㆍ판매시설 및 건설현장 등을 수시로 찾아 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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