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입시에서 고려대가 7년 만에 논술전형을 부활시켰다. 교육부 권고에 따라 지역균형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꾸준히 늘어 올해 총 49개 대학이 지역균형전형을 실시한다. 진학사는 올해 전형을 신설한 대학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고려대, 올해 논술 전형 재도입
올해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지난해 38곳에서 41곳으로 늘었다. 고려대
수시는 학생부중심,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입시선발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논술전형은 여전히 수시에서 상위권 주요대학들의 핵심전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별고사로서의 논술은 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도구이다. 올해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크게 차이가 없다. 전년도인 2021학년도에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11,162명을
올해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36곳으로 전년 대비 3곳 늘어난다. 지난해까지 적성고사를 치렀던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적성고사를 폐지하면서 논술고사를 도입한다.
논술을 치르는 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전형 일정이 더욱 복잡해진다. 특히 논술고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는 대학의 경우 수능 부담감이 더해지면서 경쟁률이 낮아지는 경향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이 적용되면서 서울의 주요 대학에 학교장 추천 성격의 학생부교과전형이 확대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도 변화가 있다.
이투데이는 31일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주요 대학들의 2022학년도 신설 전형을 살펴봤다.
진학사 등에 따르면 2021학년도 입시에서 교육부가 건국대와 경희대,
삼육대학교가 2021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122명의 약 71.67%인 883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원 내 주요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232명) △학교생활우수자(173명) △학생부교과우수자(161명) 등이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교과적성 우수자전형이다.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뽑는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9월 23일부터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의 경우 사상 최초로 코로나19라는 감염병 때문에 일정이 많이 늦춰지고 정상적인 고3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전국의 고3 수험생들은 과거에는 없었던 어려움을 안고 수시접수에 뛰어들게 됐다. 9월 16일까지 3학년 1학기 학생부가 마감되고 동시에 9월 16일에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올해 2차 수능모의고사에 집중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입에서 불리함을 겪게 된 고3들을 위해 대학들이 내놓은 ‘고3 구제책’이 30일 발표됐다. 국내 주요 대학들은 논술고사 일정을 미루거나 면접을 비대면으로 치르는 등 애초 계획된 입학전형을 변경했다.
◇면접ㆍ논술 등 응시 인원 분산…동영상 면접도 = 주요 대학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고려대와 연세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3 수험생 구제방안을 마련한 대학이 101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학은 주로 수험생의 밀집도를 낮추는 구제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연합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2021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대학별고사 변경 대학들은 먼저 논술
◆의용생체공학과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높은 수준의 의료복지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첨단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의용생체공학분야는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사회 여건에 힘입어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학문 분야입니다.
의용생체공학
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큰폭으로 상승한다.
교육부가 2023학년도(현 고1 대입)까지 정시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예고했던 서울 소재 16개 대학 중 9곳이 정부 요구를 한 해 앞서 수용한 것이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중은 크게 줄어든다.
29일
- 오늘날의 입시는 정보전
- 2021학년도, 2022학년도 입시 변화
일반적으로 입시라고하면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은 상당히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는 어렵다라고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다. 새로이 대학입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위해 고교생활을 시작하려는 예비고1 및 그 학부모님들에게는 새로운 입시용어 및 그동안 막연히 진
명지대학교는 2020학년도 총 모집인원 3064명 중 수시모집에서 217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인 교과성적전형·교과면접전형, 그리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이 있다. 또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
명지대학교는 2019학년도 총모집 인원 3057명 중 수시모집에서 2268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특별전형△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등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409명을 모집한다. 해당 전형은
현 중3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수상경력이 6개까지만 허용된다. 학생부 기재항목도 축소돼 소논문과 봉사활동 특기사항 등을 적지 않게 된다.
교육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학생부 수상경력은 현재처럼 기재하되 입시를 위해 대학에 제공하는 수상경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등 대학에서 수시 일반전형 적성고사가 26일부터 실시된다.
23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홍익대(세종) 수시 학생부적성전형은 적성고사가 26일 오후 2시에 치러진다. 적성고사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영어 25문항 50분, 수학 25문항 5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2개 영역 등급의 합 8
수능이 끝난 후 대학 논술고사, 면접, 적성고사, 고3 재학생이면 학교에 따라 치르는 2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종로학원은 "수능 후 실시되는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정시 지원 대학선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위해선 수능을 마친 뒤 원점수와 예상 등급 기준으로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자신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고 2
명지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209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다. 또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우수자전형
대학입시를 간소화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학 60여곳에 학교별로 최고 2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이 고교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을 뽑고 대입전형을 간소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60여개 안팎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이면 50일 앞으로 다가온다. 10월 초부터 수험생들은 대학별 고사와 수능 준비 병행에 힘을 쏟아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수시와 정시 모두 수능이 중요
수능 전에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한 학생이라면 수능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전형의 1단계
2018년도 수능부터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 중심 전형이 강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대학 총장, 시ㆍ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27일 수립·발표했다.
위원회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함에 있어서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