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독자위원회는 9일 서울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4분기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은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를 맞아 본지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식 위원장(고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이준석(신한저축은행 부사장), 이준희(보령홀딩스 대외협력본부장 상무), 박상진(전 한국국제협력단 실장), 신경철(GS건설 지속
본지 독자위원회는 15일 서울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뉴스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생존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날 회의는 △심층분석·기획 기사 평가 △다각화된 독자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 △온라인 콘텐츠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경식 위원장(고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이준석(
본지 독자위원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전문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는 △기획·탐사보도 역량 강화 △독자를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경식 위원장(고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이준석(신한저축은행 부사장), 이
“이투데이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본지 독자위원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번째 정례 회의를 열고, 이투데이의 차별화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독자위원들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뉴스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언론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식 독자위원회 위원장(고철연구소
BNK금융지주는 BNK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성명환 전 BNK신용정보 대표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에 홍성표 전 BNK저축은행 부사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신임 대표는 부산은행 서울·울산영업본부장(부행장)을 거쳐, 2016년부터 BNK신용정보를 이끌면서, 영업력 확대를 통해 BNK신용정보가 지역을 대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이 당초 일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신임 회장 후보에 단독 응모한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이 자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 출신 인사가 차기 회장직을 차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장후보추천위(회추위)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김 전 부회장의 후
저축은행중앙회는 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지원한 김종욱 전 SBI 저축은행 부회장의 후보 등록이 무산됐다고 7일 밝혔다.
저축은행 대표 7명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후보 등록 여부를 논의했으나 김 전 부회장이 후보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중앙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13일로 예정됐던 총회도 연기됐으며 중앙회는 이후 공모일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이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공모에 단독으로 지원했다.
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이 이날 후보등록이 마감된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지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심사를 진행한 이후 오는 13일 총회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만약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이 6일 후보등록이 마감된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의 단독 후보로 나섰다.
김 후보는 추천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오는 13일 열리는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1979년 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후보는 공직을 포기하고 1982년 체이스맨해튼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증권 기업금융본부장과 유진그룹 사장을 지내는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20여년 만에 민간 출신 회장이 선임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6일까지 회장 후보 추천을 받고 13일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현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월6일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다. 회장은 저축은행 업계의 주요 대표들이 모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람저축은행이 이천 마장고등학교와 용인 정보고등학교와 취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업 지원 협약은 산·학의 협동정신에 입각해 구인, 구직에 대한 협조 및 현장실습과 기업체 방문 등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마장고등학교는 비즈니스 학과를, 용인 정보고등학교는 기업자원 정보학과를 각각
신안그룹은 이유종 전 현대스위스3저축은행 부행장을 신안저축은행 대표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유종 대표는 한화저축은행 영업본부장, MG손해보험 상임감사, 유니온저축은네행 상임감사, 현대저축은행 준법감시인, 현대스위스3저축은행 부행장을 거친 저축은행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베테랑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4개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기존의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쪽을 선택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오세일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등 올해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대표들을 모두 연임시켰다. 이는 지난해 안정적 실적을 낸 만큼 저금리·저성장 금융환경 아래에서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