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대한민국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근배 한전 해외원전사업부사장과 최순건 육군 군수참모부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
8~9일 미국 실리콘밸리 SK하이닉스, 가우스랩스, 루나에너지 등 계열·투자사 연쇄 방문11일 유럽 이동해 독일 도이치텔레콤, 네덜란드 ASML 미팅 이어갈 예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과 유럽, 일본을 넘나들며 미래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8~9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지인 새너제이(San Jo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6대 서비스 한눈에 원스톱 주방 솔루션 등 차별화된 기능 선보여
삼성전자는 23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 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를 중심으로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는 에너지ㆍ
최규남 솔루션사업담당, ‘LiVE LG’서 LG 솔루션 사업의 핵심은 ‘올포원’ 강조 LG전자의 기술 역량을 집약해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킨다’는 의미
LG전자가 ‘올포원(All for One)’ 솔루션으로 ‘찐 팬’ 만들기에 나선다.
LG전자는 2일 LG전자 미디어 플랫폼 ‘LiVE LG’서 LG전자 최규남 솔루션사업 담당이 등장해 고객의
이마트가 매출 '20조 원' 시대를 열어젖혔다. 이는 창사 27년만에 최대치이며, 매출 20조 원이 넘은 것은 국내 유통 기업 중 이마트가 최초다.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수요 증가가 실적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지난해 매출액 21조3949억 원, 영업이익 2372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물 오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안성에 19호점을 오픈해 경기 남부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해에만 서울 유일 점포인 월계점과 부천 옥길점, 부산 명지점 등 3곳을 오픈한 트레이더스가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점포다. 쇼핑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아감에 따라 이커머스와의 직접 대결을 피할 수 있는 대용량 상품 판매 카드를 꺼내든 셈이다.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형마트와 이머커스 등에서 생필품의 장기 저장 목적 소비가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리 2.5단계로 바깥출입을 극도로 자제하는 데다 3단계로 격상될 경우 생필품 구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조바심까지 영향을 끼친 때문이다. 반면 의류와 생활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백화점의 매출은 반 토막이 나 대조를 이뤘
한국동서발전이 2025년까지 약 7조 원을 투자해 '동서발전형 뉴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3만8000개를 만든다는 목표다.
동서발전은 3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동서발전형 뉴딜은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와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수
중견기업의 차세대 리더들이 지역 장수기업 탐방에 나섰다.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센터 소속 차세대 리더 20여명이 19일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 용인 공장을 방문해 '2018 제2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작년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스마트공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성이엔지의 용인공장
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가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 ‘대구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2차 구축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구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은 국가산단 입주 기업들이 독립형 전력체계인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외딴섬 ‘가사도’. 여의도 두배 면적(6.4㎢)에 168가구에 280명이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뭔가 특별한 별칭을 가지고 있다. 바로 국내 첫 ‘에너지 자립섬’이다.
작년 10월 한국전력이 가사도에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그리드(MG: Micro Grid) 기술을 적용하면서 자체적으로
한전은 13일 전라남도청, 진도군청, 전남테크노파크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에서‘에너지 자립 섬’구축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한전은 금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MG)를 적용해 가사도를 에너지 자립 섬으로 만들 예정이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소규모 지역에서
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는 3월부터 '석유유통관리분석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불법 석유제품 유통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석유유통관리분석시스템'은 석유제품의 생산에서 공급·운송·저장·소비까지 유통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부의 석유유통시장에 대한 규제완화에 따라 유사석유제품 불법유통 및 무자료 거래 등이 증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