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
CJ제일제당은 ‘햇반 곤약밥’이 2022년 9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햇반 곤약밥 월 평균 성장률은 약 23.5%를 기록했으며, 성수기인 여름을 앞둔 4월에는 출시 이후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햇반 곤약밥의 인기 요인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현한 맛과 간편성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특수공정으로 생산효율 떨어지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만들어…누적판매량 230만개제21회 PKU 가족캠프(7월 13~14일 충북 단양군)에도 햇반 저단백밥·기부금 전달
CJ제일제당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200여명의 환우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15년째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만든 햇반 저단백밥은 약 230만개로, 환우들의 식탁에 하루 두
CJ제일제당은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복지 소외계층의 결식과 영양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998년부터 식품 나눔 활동인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을 도왔다. 2007년부터는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 등과 연계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
CJ제일제당은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복지 소외계층의 결식과 영양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998년부터 식품 나눔 활동인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을 도왔다. 2007년부터는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 등과 연계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CJ나눔재단
CJ제일제당은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햇반 저단백밥’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2009년 내놓은 ‘
CJ제일제당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차세대 HMR(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케어푸드’를 꺼내 들었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축적해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어푸드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케어푸드를 통해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이하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제16회 PKU 가족캠프’(주최 :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충남 예산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모이는 행사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
CJ제일제당은 자사‘햇반 저단백밥’이 ‘201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에서 ‘200대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햇반 저단백밥’은 2009년 첫 출시돼 페닐케톤뇨증(PKU)을 포함한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질환자 200여명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 제품이다. 단백질 함량을 1/10수준으로 줄인 특수한 즉석밥 제품임에
CJ제일제당 ‘햇반’은 즉석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연간 1300억원대의 거대시장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1996년 12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햇반은 후발업체의 거센 도전속에서도 지난해까지 13년째 1위 브랜드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햇반은 2009년 매출 900억원대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지난해 CJ제일제당이 선천성대사질환아를 위해 출시한 '햇반 저단백밥'이 2011년부터 사용하는 교학사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수록된다.
CJ제일제당은 내년부터 사용하는 고등학교 기술·가정교과서(정성봉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저), '바람직한 소비생활문화 단원'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소비와 관련한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 중 하나로 포함됐다고 18일
식음료 업계가 소수 고객층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식음료 업계 곳곳에 존재하는 ‘빈틈’을 찾아나선 것.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상품들이 그것으로 당 수치에 민감한 40대 남성들을 핵심 타겟으로 한 두유부터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극소수 고객들을 위한 쌀밥까지 사례도 다양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이 이달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이 희귀병 가족 캠프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충남 아산에서 진행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PKU(페닐케톤뇨증) 가족캠프'에 행사진행을 위한 경비 일부와 운행 차량, 그리고 자사에서 생산되는 PKU환아용 식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0년째 지속적인 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 36인으로 뽑혔다.
환경재단은 22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의 인물 28인과 환경·기후변화 부문 8명을 선정해그 명단을 발표했다.
조양호 회장은 프랑스 루브르, 러시아 에르미타주,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단 200여명의 희귀질환자를 위해 개발된 CJ제일제당의 '햇반 저단백밥'이 보건산업기술대상 우수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CJ제일제당은 7일 "지난 10월 상품화한 '햇반 저단백밥'이 오는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보건산업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 보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