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유류세 인하, 얼마 아낄 수 있을까?
유류세가 12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20% 인하된다. 초기 주문 물량 폭증에 대비해 저가주유소 24시간 운영, 배송 시간 연장 등 조처가 이뤄진다.
휘발유는 820원 → 656원으로, 경유는 582원 → 466원으로,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04원 → 164원으로 각각 내린다. ℓ당 휘발유는
주유소업계가 그동안 관행처럼 해 온 정유사의 ‘사후정산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3월과 6월 정유사의 사후정산제를 불공정거래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사후정산제란 주유소가 석유제품을 구매할 때, 정유사가 제품공급시 가격을 확정하지 않고 일정 기간 후 물품가격을 결정해 정산하는 방법이다.
중소기업
대형마트 주차장 내 주유소 건축을 금지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무효라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인복·민일영 대법관)는 22일 신세계와 롯데쇼핑이 각각 순천시장과 여수시장을 상대로 낸 건축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전원일치로 마트 주차장 내 주유소 건축을 허가토록 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형할인점 부설 주차장에 저
민주통합당은 10일 유류세 인하와 환급 확대 등 고유가 대책을 내놓으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민생정책시리즈를 통해 “과도한 유류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낮춰 서민의 부담을 경감하면서 동시에 유류 소비를 줄이겠다”고 했다.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유류세 탄력세율의 신축적 운용 △원유 수입 할당관세 3%에서 0%로 인하 △유가 결정구조
지식경제부와 산하 60개 공기관은‘지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공생발전 실천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일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일 잘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공공기관 △사랑받는 공공기관 등을 논의했다.
우선 전통시장 보호·육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