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 5대 서비스업종의 ‘넘어짐’ 재해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재해감소 활동에 나선다.
공단이 재해예방을 집중하는 업종은 건물관리업, 음식업, 운수창고통신업, 보건사회복지업, 도소매업 등이다.
이들 업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재해자가 증가한 업종으로 올해 5월까지 건물관리업에서는 505명, 음식업에서는 436명, 운수창고통신업에서 256명, 보
안전보건공단은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CJ프레시웨이 등 대형 단체급식관련 9개 기업과 ‘단체급식산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ECMD △동원홈푸드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아워홈 △아라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등 9개 기업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서비스업종의 단체급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