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고객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8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올해 8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한 이후 4차 산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먼저 로봇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단순 반복 업무를
26일 서울시청서 주제발표·전문가 토론‘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 재난 안전관리에 있어 인파 사고 대비를 위해서는 ‘예방’ 단계 조치가 한층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CCTV 설치 및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인파 밀집 지역 파악·보도 폭 확보 등을 통해 사고를
서울시가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재난 안전 전문가 토론을 통해 '더(The/more) 안전한 서울'을 만들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서울시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민·관·학 각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재난안전포
서울시가 핼러원 등 대규모 밀집 행사와 관련해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12일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의 주요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의 핵심은 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LG전자가 재난안전상황실에 처음으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를 공급했다.
LG전자는 최근 경남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 가로 9.6m, 세로 1.35m 규모 대형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경남도청은 LG 매그니트를 호우, 화재 등 재난을 비롯해 도로 교통, 날씨 변화 등 다양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메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9일 7월 임시국회에서 수해 관련 대응 법안을 최우선 처리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수해 복구 등을 이유로 제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에는 반대 입장을 보였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작년 폭우 피해 발생 후 여야가 예방책 마련을 위해 법안을 발의했으나 아직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하
서울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미국 현지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412만 불(약 54억 원) 계약 상담 성과를 냈다.
23일 강남구는 이달 14일 미국으로 파견을 간 통상촉진단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통상촉진단은 구 소재 10개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통상촉진단에는 화장품·생활잡화 분야 유망 기업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에 대해 자치구청장들과 설치·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8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 시장 주재로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방안과 정당 현수막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현행 옥외광고물법은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수해와 관련해 재난지원금 상향을 적극 고려하고 4차 추경 편성도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7개 지역에 대해 선포한 특별재난지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당정청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 안전 예산을 최대한 절약해서 써야 하지만 아껴서는 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4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류희인 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등 안전 전문가 4인방을 영입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재난안전 시스템ㆍ소방ㆍ지진ㆍ생활안전 등 각 분야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일해온 ‘안전 전문가’들이 민주당 선대위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입된 안전
KT는 대구광역시와 20일 KT 대구본부에서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실현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와 대구시는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편의 서비스 개발, 스마트헬스 분야 생태계 조성,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 개발과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시험 환경 구축, 전기자동차 보
옴니텔이 세계 최초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해 재난안전청(구소방 방재청)에 공급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옴니텔은 전일 대비 250원(6.7%) 오른 3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텔은 세계 최초로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했다. 현재 재난안전청에 전국민 대상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CBS
[종목돋보기] 옴니텔이 세계 최초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해 재난안전청(구소방 방재청)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지연 대책으로 예산을 늘려 관련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공급도 예상되고 있다.
21일 옴니텔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
경북 경주에서 5.8 규모의 역대 최대 강진이 발생하고 여진이 계속되면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됐다. 잦은 지진으로 철저한 대비책을 갖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건물 내진설계와 안전교육 등의 준비가 취약해 진도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피해가 예상돼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3일 국민안전처
미래부가 5G표준을 정할 국제전파회의 준비단을 발족했다는 소식에 이루온이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43분 현재 이루온은 전일대비 60원(2.21%) 상승한 27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루온은 미래부와 5G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기술 일환인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연구개발 신규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된다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로 대기업을 지원했던 산업은행이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또 구조조정 업무도 강화해 기간산업과 방위산업 등은 산은이 정부와 함께 주도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18년까지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비금융회사 90여 개를 집중적으로 매각하고, 내부조직도 개편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의 경우 창업 성장 초기 기업을 지원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전국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문제를 두고 청와대, 친박(친박근혜)계, 비박(비박근혜)계, 야당 간에 갈등이 커지면서 정치권이 제 역할을 못하고 각개약진에 그치고 있다.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들은 3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
최경환 경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지방재정 개혁 등 10대 재정개혁 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국무총리대행 자격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가재정전략회의 논의 결과를 2015~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및 2016년 정부예산안 편성 시 충실히
정부는 오는 2020년 세계 나노시장의 20%를 점유하는 ‘나노산업 2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1772억원을 투입해 7대 나노기술 개발, 나노기술 기업 육성, 4대 인프라 확충 등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 등 3개 부처는 30일 판교 소재 나노 기업인 크루셜텍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나노기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