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강력한 지진을 가정하고 합동 대응 훈련을 벌이는 등 지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이정복 사장 주재로 김포지역 유관기관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13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9개 관계기관이 실 상황 같은 대규모 훈련
강동구가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포천→세종 방면 진입부)에서 다중 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 훈련은 겨울철 노면 결빙에 의해 발생한 터널 내외부의 차량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내년 재난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은 28~29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원자력, 수력·양수 분야 재난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하반기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본사와 사업소 재난관리 실무자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공급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재난대응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한난은 21일 강남지사 관내인 올림픽공원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서울시와 송파경찰서 등과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시행한 재난대응훈련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기관장 주재하
서울 강서구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19년 432대에서 2024년 8월 기준 4116대로 837% 급증했다. 같은 기간 충전소 수 역시 128기에서 3592기로 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국정원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관리실태를 평가한다. 2023년 평가에서는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등 3개 분야 총 40개 항목에 대한 이행 여부를 평가했다.
그동안 소진공은 정보보안 강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재난관리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4회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역사침수 및 감전사고 대응조치’를 주제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사회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연 1회 민·관·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9호선은 매년 훈련 주제를 다양하게 선정해 재난대응 훈련에 임하고
서울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해마다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 늘어나고 건축물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8일 서울시는 신기술을 이용한 초고층 등의 건축물 재난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술용역을 이달 초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역은 이달 말 착수해 연내
제일약품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백암공장에서 재난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난 대응 훈련은 제일약품 GMP시설 내 유해화학물질 누출이나 화재 사고 등을 가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백암119 안전 센터의 협조에 따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고 불의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
금융권 대규모 디도스 공격 상황 가정해 훈련금융위원장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직접 주재"사고 원천 차단 어려워…신속한 대응조치 중요"
금융권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발생 상황을 가정한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훈련이 시행됐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3년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공기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 안전교육 덕에 실제 안전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석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노조위원장이 낙상사고를 당한 할머니를 구해 이달 5일 세종소방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KEIT에 따르면 신 위원장은 지난달 6일 19시경 세종시
유류탱크차량이 전복돼 대청호에 유류가 유입되는 대규모 수질오염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열린다.
환경부는 14일 대청댐과 청주 정수장 등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수질오염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 및 재난관리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마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퍼졌다. 지난해 8월에는 집중호우로 서울 시내 전역에 유례없는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10월에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주요 서비스가 중단돼 사상 초유의 통신재난 사태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이 새로운 재난, 복합적 형태의 재난을 사전에 발굴해 올해부터 신종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신규 훈련의 명칭 선
교육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이다. 훈련에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유·초·중·고·대학 등 2만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훈련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훈련 총 6회, 토론훈련 2회를 주관해 교육부-시도교
정부가 올 연말까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또 14일부터 열흘간 범정부적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TF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금주에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대 안전경영방침 선포대회’ 개최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이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5일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4일 대전시에 있는 본부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대 안전경영방침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