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독일 교육연구부(BMBF)와 산ㆍ학ㆍ연 협력형 신규 연구개발(R&D) 사업(한-독 2+2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교육연구부(BMBF)는 2016년 11월 한ㆍ독 공동학술대회를 계기로 양국의 기업과 연구소(또는 대학)이 참여하는 산ㆍ학ㆍ연 협력형 공동 R&D를 제안했고, 이에 양국 정부는 ’서비스 로봇‘ 분야 과제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국방부(U.S. Department of Defense)가 미래 유망기술 분야인 재난대응로봇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한국과 미국 간 로봇 기술협력도 본격화한다.
산업부는 김정환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스티븐 웰비(Stephen P. Welby) 미국 국방부 연구개발차관보를 비롯,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 로봇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과학창조한국대전(제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개막 4일째인 31일까지 16만 명이 다녀갔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따르면 28일 개막일과 비가 왔던 29일에는 각각 2만8000여 명과 2만9000여 명으로 다소 여유가 있었으나, 이후 다녀간 관람객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며 행사 3일차인 30일 4만700
세계 최고 재난대응 로봇을 뽑는 대회 '다르파 로봇 챌린지'(DRC)에서 16일(현지시간) 한국 카이스트(KAIST)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모나 시에서 이틀째 열린 DRC 결선대회에서 오준호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 소장이 이끄는 카이스트팀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휴보Ⅱ'(사진)로 미국의 IHMC 로봇팀을 제치고 1위
산업통상자원부는 화재, 폭발, 붕괴 등 복합재난과 원전 사고에 활용할 재난대응 로봇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국민안전 로봇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13일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8월로 예정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짙은 연기 속에서도 동작이 가능한 센서’와 ‘험지 구동용 크롤러 시스템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기술센터에서 '범부처 로봇산업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제2차 중기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2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 되고 있으며 2차 계획 기간 동안 △로봇 연구개발(R&D) 종합역량 제고 △로봇수요의 전(全)산업 확대 △개방형 로봇산업 생태계
정부가 향후 10년간 3500억원 규모의 도전과제를 마련하는 등 중장기 로봇산업 전략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양재역 엘타워에서 홍석우 장관과 로봇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로봇 미래전략’은 과거 신(新) 산업으로서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에서 벗어나 범국가적 로봇 활용·융합과 로봇산업의 주력산업화, 이를
지식경제부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최중경 장관, 이상희 과학관장, 민계식 로봇산업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상설 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로봇 상설 체험관은 지경부에서 총 10억원을 투입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의 첨단기술관 내 495㎡ 면적에 조성했다.
이번 체험관은 로봇공연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