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양자경(61)이 前페라리 CEO 장 토드(77)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한 레스토랑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자경과 장 토드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양자경은 7월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번째 결혼식은 양자경의 고향인 말
홍콩 배우 양자경(60)이 열애 19년 만에 전 페라리 CEO 장 토드(77)와 부부가 됐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출신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는 “행복한 결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양자경과 장 토트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청첩장에는 “우리는 2004년 6월 4일 상하이에서 만났다”라고 시작하는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담겼다.
홍콩 배우 양자경이 17세 연상이자 전 페라리 CEO인 연인 장 토드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왕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자경은 이날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열린 자신의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양자경은 연인 장 토드와의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에 “준비를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일이 바빠 적당한 시간을 찾기 어려웠다”며 “올 연말쯤
폭스바겐코리아가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공식 지원하고 나섰다.
폭스바겐은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 1 코리안 그랑프리’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과 SUV 투아렉 등 자사 인기모델 총 10대를 공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은 국제자동차연맹(FI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또 하나의 챔피언십이 탄생한다.
전기자동차들의 자웅을 겨룰 ‘포뮬러E 챔피언십’이 오는 2014년 첫 시동을 건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 토드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은 지난해 전기차 레이싱 시리즈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경주 차량의 에너지 형태를 다양화하라는 자동차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