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 중증 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돕는 ‘이룸통장’ 참여자 10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룸통장’은 참여자가 3년간 매월 일정 금액(10·15·20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매월 15만 원씩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만기 시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는다.
서울시는 '이룸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장애등급제 개편(7월 1일 시행)에 대비하고 휠체어 이용자들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기시간 증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소형승합차를 이용해 예약신청을 받아 콜운행(택시이용요금의 1/3이하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를 장착한 차량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이 올해 220대 보급된다. 또 특별교통수단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전년(150대) 보다 50% 확대된 220대 이상을 보급할 계획이며 국비 지원은 전년도 30억 원에서 60% 증가된
보건복지부는 2017년 하반기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장애등급제 개편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6월1일부터 6개월 간 10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 구로구, 노원구, 충남 천안시, 전북 완주군 등 10개 시군구의 40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 장애특성,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