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우, 향판 장병우 광주지법원장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게 일당 5억원 노역 판결 내린 장병우 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판이 거세게 일자 대법원은 환형유치(換刑留置) 제도에 대한 개선안 검토에 나섰다.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은 508억원 법인세 탈세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허재우 전 회장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일당 5억원 노역' 판결 장병우 판사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에 '일당 5억원 노역장' 유치를 판결한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은 허 전 회장의 벌금 254억원에 대한 노역 일당으로 5억원을 산정해 단 49일
일당 5억원 노역, 장병우 판사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원 노역장 유치 소식에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23일 광주지검은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은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에서 입국했다"며 "검찰은 허재호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해 광주교도소 노역장 유치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에서 확정된 벌금은 254억원으로, 허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