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가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국열차’는 기상이변으로 빙하기가 오면서 유일한 생존터가 된 열차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17년간 멈추지 않고 달리는 기차 안에도 계급은 존재했고 이를 해방하기 위해 엔진칸을 향해 달려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랑스 만화 ‘Le Transperceneige(
영화계 돌풍의 핵이 한국에 상륙했다. 1000만 관객을 향해 거침없이 흥행 질주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의 프랑스 원작자가 내한했다. 뱅자맹 르그랑(Benjanmin Legrand·글)과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그림)가 그들이다. 두 사람은 영화의 흥행과 함께 1만5000부(5쇄)까지 찍으며 인기를 누리는 원작 만화를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끊임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오전 12시40분 기준)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누적관객수 800만 4089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19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설국열차’는 개봉 2일만에 100만 관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 만화가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자크 로브(1편, 글), 장 마르크 로셰트(그림), 뱅자맹 르그랑(2·3편, 글) 작가의 ‘설국열차’ 원작이 이번 주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18위에 올랐다.(한국출판인회의 제공, 9일 ~ 15일)
이 만화는 2004년 국내에 처음 출간됐다가 절판됐으나, 이번에 번역부터 표지까지 새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인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이 영화에 깜짝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열린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구상의 가장 위대한 감독의 손으로 설국열차가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영화에 깜짝 출연한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다. 극중 꼬리칸에 사는
◇…“현오석 부총리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정무적 판단이 부족해 이렇게 됐다’면서 몇 번 사과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 12일 “현 부총리가 오전 당정협의에 참석해 세제개편안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했다”며.
◇…“지난번 제 사건으로 내내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있었고 그때 억울함에 어떻게든 명예회복의 기회를 얻고 싶었다.”
김종률 전
설국열차 원작 만화가 장 마르크 로셰트가 그린 그림이 화제다.
로셰트는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꼬리칸' 화가의 그림을 직접 그렸다.
설국열차 꼬리칸은 원래 식량과 원자재 등을 싣는 화물칸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빙하기에 인류의 마지막 생존지역이 된 설국열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17년째에 티켓이 없는 사람들이 올라타면서 거주 공간으로 개조됐다.
꼬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만화 ‘설국열차’가 오는 29일 재출간된다. 민음사 계열사인 세미콜론을 통해 번역부터 표지까지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설국열차’는 1970년대부터 자크 로브(시나리오)와 알렉시스(그림)의 구상으로 시작됐다. 이후 알렉시스는 1977년 세상을 떠났고, 장마르크 로셰트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1984년 1권이 출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