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뒤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밟겠다고 하자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이 비판에 나섰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당 지도부 일각은 지금이 비상시기라는 걸 깊이 자각하시고 신중한 처신을 하시기 바란다”며 “촐랑대는 가벼움으로 나라 운영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아셔야 나라가 안정된다”고 말했다
김고은이 영화 ‘파묘’ 출연 이후 불거진 무당 투잡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고은은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파묘’에서 무당 역을 맡은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파묘’에서 장의사로 분한 유해진도 함께했다.
이날 김고은은 나영석 PD에게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젊은 무속인인데 신빨이 좋은 유능하고 클라스가 있는 무속인이다. 페이가 좋아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요즘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하다”며 야당이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김기현 의원의 입에서 ‘오물’이 튀어나오고 있다”고 맞섰다.
3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상이던 ‘이재명 대표의 모습이 세월호 아이
십일지국(十日之菊)이니 뭐니 하지만 도연명이 ‘음주(飮酒)’에서 “동쪽 울타리 아래에서 국화꽃 따다가/유연히 남쪽을 바라본다”[採菊東籬下 悠然見南山]고 읊은 이후 국화는 군자의 은일(隱逸)과 지조를 상징하는 꽃이 됐다.
이 꽃(국화)이 피고 나면 더 피는 꽃이 없다[此花開盡更無花]. 서리와 추위에 굴하지 않는 국화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상풍고절(霜
그나마 합리적 보수로 볼 만했던 유승민을 친박들이 끝내 몰아냈군요. - 김승***
유승민이 법과 원칙 운운한 건 오히려 미운털을 박히게 된 계기였던 것 같다. - 조용***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하면서 법과 원칙, 그리고 정의를 지키고 싶었다고 했네요. '법과 원칙'은 박근혜 대통령이 늘 강조하던 가치였는데. 묘하네요. 참.- 박주***
유승민이
박원순 서울시장ㆍ이재명 성남시장ㆍ김성환 노원구청장 등을 ‘종북’으로 매도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이번에는 소설가 이외수씨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정미홍 대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Naya2816)에 “화천군수 인터뷰를 보니 묻고 싶은 질문들: 1.이외수씨 소설의 문학적가치? 2.땅과집이 모두 화천군소유라며, 가난한 군청에서 전기
“현대 사회의 아픔을 어떻게 풀고 갈지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것들을 대선 후보가 잘 담아서 갔으면 좋겠습니다.”(도법 스님)
“도대체 누가 이토록 아프게 하는지를 얘기해야 한다는 거죠. ‘힐링’이 필요 없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게 먼저 아니겠습니까.”(김민웅 목사)
스님과 목사, 신부가 한자리에 모여 나눈 ‘잡설’(雜說)을 묶은 책이 나왔다. 주제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