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를 지난 6월에 공급하고, 일부 잔여 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는 1순위 청약결과 최고 10.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차 분양 성공에 이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3개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산 테크노밸리 A4블록에 들어서는 892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서산이 전용면적 84㎡ 타입 잔여 가구에 대해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총 892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84㎡로 전 가구가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전용 75㎡ 타입 279가구 △전용 84㎡A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5월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마지막 공동주택 물량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공급에 나선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공급되는 첫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31~74㎡ 총 5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근린생활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현대건설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에 공급되는 ‘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에 대해 특별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155㎡ 총 108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뤄졌으며 이중 전용면적 84~113㎡ 등이 잔여가구로 남아 있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고양 삼송지구 삼송역 인근 '삼송 동원로얄듀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상 17~21층, 10개동 총 598가구(전용 110.91∼116.51㎡)로 구성됐다.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후 대출이자 3년간 지원 및 드레스룸, 붙박이장, 중문 무료 설치 등을 지원한다.
용적률 169%을 적용해 쾌적함을 자랑하는 이곳은 10개 동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26일부터 특별한 조건으로 새 주인 맞이에 나선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1층 37개동 전용면적 59~152㎡ 총 2603가구의 매머드 급 대단지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128㎡와 152㎡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다.
강서 힐스테이트가 들어선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
건설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견본주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건설사 입장에서는 한명의 고객이라도 잡기 위한 마케팅에 힘을 쏟는 것이다.
특히 여름휴가철에 이용할 수 있는 야외돗자리, 캠핑장비부터 영화티켓 등은 물론 호텔이용권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의 면적이 다양하듯 세대
서울·수도권의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세입자들이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미분양 물량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주요 미분양 아파트 단지들의 계약률이 최근 상승하고 있다.
광화문과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가까운 은평구 일대에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북한산 푸르지오'는 최근 미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
한동안 건설사들의 캐쉬카우(cash-cow) 역할을 하던 주택시장이 오히려 건설사들의 짐이 되고 있다.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시공후 미분양을 털기 위해 건설사들이 혈안이 된 가운데 정부는 강제분양을 막겠다고 나서 향후 추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양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는 연말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조건을 속
건설사들이 기존 계약조건을 변경하고 혜택을 더 키우는 등 미분양 아파트 털어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8.28부동산대책에 따른 양도세 감면 혜택이 올해말로 끝나는 탓에 골칫덩이 미분양 아파트를 한채라도 더 팔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예비 계약자들의 요구에 맞춰 중도금 무이자를 첫 시행하는 단지를 비롯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전세계약 상품, 할인을
태영건설은 내달부터 ‘구리 태영 데시앙’(조감도) 잔여가구의 계약조건을 변경, 중도금 이자 전액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18층 4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4㎡은 분양이 완료됐고, 84㎡ 일부가 미분양인 상태다.
지하철 중앙선 구리역이 가깝고, 강변역, 잠실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금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의 신(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 아파트 잔여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신(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 13~18개층 9개동 전용면적 84~128㎡ 총 578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현재 계약금 5%와 입주 잔금 25%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건설사가 4년간
우림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의 ‘우림필유 브로힐’을 최근 3.3㎡당 830만원대부터 특별 분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삼송지구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100만~1200만원선인 걸 감안하면 3.3㎡당 2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수요자는 실사용면적 132㎡ 넓이를 갖춘 새 아파트를 3억3000만원선부터 구매 가능한 셈
올해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입주 3년차 단지들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이들 단지는 주변 편의시설이 정비돼 생활환경이 좋고 가격이 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입주 3년차 아파트는 2년을 기준으로 하는 전세 싸이클이 한바퀴 돌아 제대로 된 가격을 평가받고 아파트값 또한 안정된 시세 수준을 형성하게 된다.
또 건설업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새 정부가 지난 3월 말부터 시행한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제외한 기존 주택 구매자 기준)가 다음달 말에 종료된다. 준공을 마친 미분양 단지를 내달 말까지 잔금 지급 또는 등기를 완료하면 취득세 감면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어느 정도 자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주전남혁신도시내 B4블럭 미분양 잔여가구를 특별분양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전남혁신도시 B4블럭 공공분양주택은 지상 14~20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4㎡ 244가구, 84㎡ 358가구 총 60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014년 2월경 입주가 예정돼 있다.
LH는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분양가의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수요자들은 올 연말까지 양도세는 물론 취득세 등의 세테크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중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 가구가 올해 안에 6억원, 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양도세 100% 면제 혜택도 볼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올해 6월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9억원 이하 주택은 기존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는 4%→3%로 취득세율이 각각 낮아진다. 감면 혜택은 1월1일부터 소급적용된다.
이에 따라 취득세 감면 혜택 단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4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3일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2지구에 공급한 ‘서초네이처힐 1단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외국인 임대주택으로 공급 후 미청약 잔여가구를 분양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물량이다
금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잔여 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 동 총 578가구이이다. 주택형별로는 84㎡ 440가구, 101㎡ 102가구, 125㎡ 18가구, 128㎡ 18가구 등 전체 분양물량의 76%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퇴계원 일대에 6년 만에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