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A 다저스는 1번 우익수 작 피더슨, 2번 1루수 맥스 먼시, 3번 3루수 저스틴 터너, 4번 중견수 코디 벨린저, 5번 유격수 코리 시거, 6번 좌익수 A.J. 폴락, 7번 2루수 개빈 럭스, 8번 포수 마틴, 9번 선발 투수 류현진을 내세웠다.
워싱턴은 1번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타자), 2번 우익수 애덤 이튼(좌타자), 3번 3루수 앤서니 렌던(우타자), 4번 좌익수 후안 소토...
이날 홈런 더비에는 피트 알론소, 조시 벨, 알렉스 브레그먼,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맷 채프먼, 작 피더슨, 카를로스 산타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애초 크리스찬 옐리치가 홈런 더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부상으로 불참했고, 맷 채프먼으로 대체됐다.
'2019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는 8명의 선수가 토너먼트로...
폴티뉴비치는 앞서 LA 다저스와의 1차전에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작 피더슨, 맥스 먼시에게 홈런을 내주고 4실점하면서 교체됐다.
폴티뉴비치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에이스'로 손색이 없었다. 13승 10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한 폴티뉴비치는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삼진은 202개나 잡아내 개인 시즌 최다를 달성했다.
애틀랜타...
6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거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활약과 작 피더슨, 맥스 먼시,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홈런에 힘입어 NL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6-0으로 완파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해인 2013년 10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포스트시즌(PS) 승리투수가 된...
LA 다저스 타선은 두 개의 홈런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1회 작 피더슨이 가운데 담장을 넘긴데 이어 맥스 먼치가 비거리 131m에 달하는 쓰리런 홈런을 쳐내 1루주자 저스틴 터너와 2루주자 피더슨이 차례로 홈인했다.
LA 다저스는 4회 초 현재 4-0으로 애틀랜타에 앞선 채 경기가 진행 중이다.
LA 다저스는 이날 뉴욕 메츠를 상대로 테이블 세터진에 작 피더슨(좌익수), 알렉스 버두고(우익수)를 배치했다. 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1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가 중심 타선을 책임지며 그랜달(포수)이 6번 타순, 엔리케 에르난데스(유격수)-브라이언 도지어(2루수)-류현진(투수)이 하위타선을 구성한다.
뉴욕 메츠는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제프...
6회 초까지 깔끔하게 막아낸 류현진은 6회 말 타석때 작 피더슨이 대타로 나서 교체됐다.
LA 다저스는 6회 말 맷 캠프의 솔로 홈런과 로간 포사이드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로 뽑아냈고, 4-0으로 크게 앞서갔다.
LA 다저스의 불펜 투수들도 7회부터 점수를 내주지 않고 잘 막아내면서 경기는 LA 다저스의 4-0 승리로 끝났다.
한편, 이날 시즌 첫 승을 거둔...
2사 1, 2루 위기 상황, 대타 크리스 영의 안타성 타구를 중견수 작 피더슨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 실점을 막았다.
5회초 류현진은 선두타자 데이비드 플레처를 3루수 앞 땅볼로 아웃시켰으나 후속 놀란 폰타나에게 기습 번트 안타를 맞았다. 이후 푸홀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마이클 헤르모실로를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LA 다저스는 이날 작 피더슨(중견수)과 코리 시거(유격수)를 테이블 세터로,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좌익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를 중심 타선에 세웠다. 하위 타선은 체이스 어틀리(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우스틴 반스(포수)다. 류현진은 선발 투수이자 9번 타자로 나선다.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먼(중견수), DJ 르메이유(2루수), 놀란 아레나도...
정확한 통증 상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류현진은 4.5이닝 동안 8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LA 다저스는 류현진과 함께 투수 케이시 피언을 부상자 명단에 올린 대신 외야수 작 피더슨을 로스터에 포함했다. 또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투수 루이스 아빌란을 불러들였다.
강정호 외에 올 시즌 신인상 후보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빌리 번스(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맷 더피(샌프란), 랜달 크리척(세인트루이스),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랜스 맥컬러스(휴스턴), 로베르토 오수나(토론토), 작 피더슨(LA 다저스), 미겔 사노(미네소타), 카일 쉬와버(시카고 컵스),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 등...
토드 프래지어(0.616)와 야스마니 그란달(0.607), 작 피더슨(0.603)보다 높다. 강정호가 때려낸 가장 빠른 공의 구속은 96.1마일에 달한다. 팀 동료 패드로 알바레즈는 99.7마일의 투구를 때려냈다.
장타가 향한 방향을 보면 좌측이 48%(장타율 0.600)로 가장 높고 중앙이 36%(장타율 0.538), 우측이 16%(장타율 0.615)를 기록했다. 특히 강정호는 중요한 순간에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