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DNA백신 개발 현황 및 미래 신종 감염병의 대응방안으로서 DNA백신 개발 플랫폼의 강점에 대한 고찰 내용을 국제 학술지인 백신에 게재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DNA Vaccines for Epidemic Preparedness: SARS-CoV-2 and Beyond’이며, 이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이더스 라이프사이언스(이하 ‘자이더스’)의 pDNA 코로나백신 자이코브디(ZyCoV-D®)가 26일 2회 접종백신으로 인도 의약품관리국(DCGI)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최초 pDNA 코로나백신 자이코브디는 2021년 8월 인도 DCGI로부터 3회 접종백신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2회 접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DNA 백신 '자이코브-디'로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엔지켐생명과학이 발표한 '백신 개발 및 세계화 비전'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에서 자이코브-디를 생산해 동남아 및 라틴 아메리카의 중저소득국가에 올해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 국가는 5년간 독점판매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
엔지켐생명과학은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운영하는 백신 원부자재 중개 플랫폼 코백스 마켓플레이스(COVAX Marketplace)에 백신 제조·공급 회사로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백스 마켓플레이스는 글로벌 코로나19 백신공급 네트워크인 코백스(COVAX)를 통해 공급될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미약품이 인도 자이더스 카딜라(이하 자이더스)사가 개발한 플라즈미드 DNA 코로나19 백신 ‘ZyCoV-D(자이코브-디)’를 위탁 생산한다.
한미약품은 작년 말 자이더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엔지켐생명과학과 ‘자이코브-디 백신 위수탁 제조를 위한 기술이전 및 설비준비 계약’을 7일 체결하고, DNA백신의 원액(DS) 제조를 위한 기술이전 및 생산설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한 연구·개발(R&D) 기술력은 위기에 더욱 빛을 발하며 K바이오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갔다.
◇보건사업 수출액 역대 최고치…건재한 K진단키트 수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보건산업 수출은 251억 달러(약 29조6700
엔지켐생명과학은 인도 ‘자이더스 카딜라(자이더스)’의 pDNA 백신 ‘자이코브-디’에 대한 본격적인 기술이전 절차에 착수했으며, pDNA 백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백신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최근 자이더스로부터 제조 프로세스, 원ㆍ부자재, 임상 및 비임상자료 등을 포함한 기술 문서를 확보했다.
자이코브-디는 8월 인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사가 제조기술을 확보한 세계 최초 pDNA 코로나19 백신인 ‘ZyCoV-D’(자이코브-디)가 인도 정부에서 세계 최초로 대규모 접종을 추진함에 따라 대외적인 효능과 안전성 검증이 가능해졌으며 이번 접종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5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
아프리카ㆍ유럽에 이어 일본, 남미까지 뚫렸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B.1.1.529)’이 전세계 6대륙에 모두 상륙하며 우리나라도 안심할 처지가 아니다. 글로벌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 셀트리온, ‘오미크론’ 변이 치료제 개발 나서…진단키트 업체도 ’새변이’ 진단 확인에 분주
1일 업계
주사바늘 없는 플라스미드 DNA 백신 기술...2022년 8000만 도즈 생산 목표 아시아ㆍ라틴아메리카 8개국에 수출할 수 있는 3년+2년 라이선스 계약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이더스 그룹의 카딜라 헬스케어(이하 ‘자이더스’)와 세계 최초로 사람에서 효능을 입증한 주사 바늘 없이 접종하는 플라스미드 DNA 백신인 ‘자이코브-디’(ZycoV-D)를 생산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내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팬데믹(대유행)의 장기화로 백신 수요가 지속되면서 위탁생산(CMO) 파트너로 한국을 점찍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모더나 등 총 5종의 백신
엔지켐생명과학은 인도 제약사 자이더스 캐딜라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DNA 백신 '자이코브-디(ZyCoV-D)'를 기술이전 받아 국내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엔지켐생명과학은 인도 의약품관리국(DCGI)이 8월 긴급사용승인한 자이코브-디의 원액과 완제를 내년부터 국내에서 연간 8000만 회분
엔지켐생명과학은 개발중인 경구용 구강점막염(CRIOM) 치료제 ‘EC-18’의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혁신신약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 21개 병원에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치료를 받는 구강점막염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EC-18의 임상
진원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GLS-5310’ 접종에 이용하는 흡인작용 피내접종기 ‘진덤(Gene-Derm’의 흡인기 모듈 개량 특허를 의료기기 개발사 큐비스트와 공동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물질 및 분비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흡인기 플랫 모듈’ 특허는 DNA 백신 접종용 의료기기인 진덤의 장기간 사용 또는
인도 제약사 자이더스 캐딜라(Zydus Cadil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플라스미드-DNA 백신’을 개발해 긴급사용을 신청했다.
1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자이더스 캐딜라는 ‘자이코브-디’(ZyCov-D)라고 이름 붙인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인도 의약품관리국(DCGI)에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