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 3㎜ 깊이까지 에너지 전달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피부과를 가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업체를 꼽으라면 에이피알이 있다. 에이피알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AGE-R)'은 다양한 제품군과 효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에
감사원 “환경부, 홍수방어 세부기준 부실”“침수위험 지하차도 132곳에 진입차단시설 미설치”환경부‧행안부‧국토부에 통보 및 주의 요구 처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도 침수 가능성이 높은 지방하천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정부의 하천 범람 및 침수 대비 태세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수 위험 지역임에도 홍수 방어 수준의 결정 기준 마련이 미흡하고,
대통령실이 국민 생활 속 불편 해소, 공공 서비스 질 향상 차원에서 22일 '우리 동네 혁신 제품' 우수 아이디어 9건을 공개했다. 선정한 우수 아이디어는 조달청을 통해 제품화하고, 제안자가 사는 동네에 우선 설치하도록 지원한다.
대통령실은 올해 9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국민 제안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우리 동네 혁신 제품' 아이디어 총 387건에
패션기업 세정그룹의 자회사 세정아이앤씨가 전국 침수 우려 지하차도에 재난상황 발생시,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차단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세정그룹에 따르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세정아이앤씨의 ‘침수 우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은 침수 상황 발생 시 지하차도의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하차도 내 수위계를 통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며 한파 예보도 잦아지고 있다. 때문에 서민들의 에너지 비용에 대한 고민도 커지는 가운데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에너지 절감을 앞세운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설사들도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란 수력발전, 태양광발전, 우
12월 2일 수도권 분양시장의 마지막 프리미엄 지역인 다산신도시 지금 지구에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안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과 6블록 중 6블록을 먼저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신안은 오는 11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6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 총 80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은 A와 B 등 2가지로 제공된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삼성물산은 오는 26일 ‘래미안 장위1’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래미안 장위1’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10개동 총 939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490가구로 세부면적별 △59㎡ 42가구, △84㎡A 295가구, △84㎡B 134가구, △101㎡ 19가구로 구성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분양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국내 최초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인증마크인 ‘이로움’을 획득했다.
‘이로움’이란 서울 강동구의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따른 아파트에 주어지는 인증마크다. 이 인증제도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연세대 친환경 건축센터와 서울 강동구에서 협의한 내용에 따라 에너지와
올해부터 오픈마켓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취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고 환불도 의무적으로 해 줘야 한다. 또 상조업체는 반드시 외부 기관의 회계감사를 받아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시행하게 될 ‘2014년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까지 위해식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한 위해식품판매 자동차단시스템이 모든 대형마트에 구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말까지 롯데쇼핑슈퍼마켓, 메가마트, 농협유통, 킴스클럽마트, 신세계백화점, 애경플라자, 롯데백화점 등 대형마트 계열사 7곳의 전국 매장 700곳에 위해식품판매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청은 또 2013년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도시가스용 가스 자동 차단 시스템을 개발해 앞으로 공급되는 모든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가스 중간 밸브 제어시스템'은 가스 누출 시는 물론, 예기치 않은 충격이나 지진으로 바닥이나 벽면에 충격이 가해지면 자동적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이 시스
앞으로 외국 무역선에 공급되는 선박용 유류에 대한 부정유출을 막기 위한 차단시스템이 구축된다.
관세청은 11일 "최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됨에 따라 외국무역선에 공급되는 선박용 유류의 부정유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외국무역선이 우리나라에 입항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