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과 '자급제폰'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시스템이 생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활성화 대책으로 알뜰폰 종합포털인 '알뜰폰허브'를 전면 개편해 9월 1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 핵심은 소비자가 16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해 맞춤형 통신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자급 단말기’ 등 자신에게 맞는
지난해 도입이 무산된 단말기 완전자급제 대신 부분 자급제 활성화에 대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네이버가 자급제 시장에 뛰어들었고, 과거 영광을 누렸던 ‘스카이’폰이 자급제를 통해 부활했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사격까지 합세하면서 자급제폰 활성화가 통신비 인하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15일부터 쇼핑중
내년부터 이동통신 3사 공통으로 출시되는 단말기는 모두 자급제로도 판매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급 단말 출시 확대, 유통망 확충, 개통 간소화를 골자로 한 '소비자 관점의 완전자급제 이행방안'을 24일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이통3사가 함께 출시할 모든 단말기가 자급제로도 선을 보인다. 올해 8종인 자급제 단말 모델 수가 20종 이상으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2일부터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가격 정보를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와이즈 유저, www.wiseuser.go.kr)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비교 대상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총 17개국이다. OECD 회원국 중 GDP(국내총생산), 인구수 등을 고려해 선정한 15개국과 주요 단말기 시장인 중국이 포함됐다.
통신사, 제조사, 시민단체 등이 단말기와 이동통신서비스를 따로 분리해 각각 구매하는 '완전자급제' 법제화에 일제히 우려의 뜻을 표하면서 자급제 제도를 활성화하자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 대안으로는 이통사 유심요금제 출시, 언락폰 활성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단
단말기자급제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이용자 폭주로 인해 마비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5일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www.checkimei.kr, www.단말기자급제.한국)에서 단말기자급제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에서는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 제도를 직접 확인할 수
앞으로 특정 휴대전화 단말기의 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20%)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5일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www.checkimei.kr)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에서는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를 직접 확인해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9일 이동통신단말제조업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내 이동통신단말기 판매 추정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4년 10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시행이후 올 6월까지 9개월 동안의 이동통신단말기는 약 131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단통법
앞으로는 2년이 아닌 1년 약정 시에도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2년 약정 시에만 받을 수 있었던 '12% 요금할인'을 1년 약정 시에도 받을 수 있도록 요금할인 지원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단통법에 따르면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통서비스에 가입하는 소
소니코리아는 콤팩트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4.6인치 크기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엑스페리아 Z3 시리즈’를 잇는 모델로 4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배터리 사용 시간, 2070만 화소 카메라, 방진·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알뜰폰(MVNO) 가입자 순증세가 10월에 이어 11월 2개월 연속, 이통 3사를 넘어서는 등 알뜰폰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유통망과 금융권 등이 앞다퉈 위탁판매에 나서면서 그간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던 유통망 부족 문제가 대거 해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1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 현황’에 따르면 알뜰폰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사업자, 제조사, 유통업체 등이 자급 단말기 공동조달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MVNO(알뜰폰)협회와 CJ헬로비전·홈플러스 등 알뜰폰 사업자 17개사, 삼성·LG전자·비츠모 등 제조사 10개사, 인터파크·세븐일레븐 등 유통업체 2개사 등 총 3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사업자들은
앞으로 최저생계비 120% 이하의 모든 차상위계층은 이동전화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상위계층의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 확대, 공익성심사 제도 개선, 단말기 자급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도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인 차상위계층에 대해 관계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에 대한 외국인의 간접투자가 100%로 확대된다. 또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도매제공 유효기간이 연장되고, 분실·도난 단말기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의무화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7월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개정안
지난해 새롭게 시작된 정부 재정사업의 22%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올해 예산이 전액 삭감된 사업도 7%나 됐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9일 ‘2012 회계연도 분야별 결산분석 보고서’를 통해“2012년에 새롭게 착수된 429개 사업 중 24개 사업은 집행실적이 부진했고 41개 사업은 타당성 재조사 등으로 예산이 전액 미집행 됐으며, 28개 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블랙리스트(단말기 자급제)용 단말기가 하반기부터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지난해 11월 발표한 블랙리스트 추진계획에 따라 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이동통신사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등록하지 않은 단말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단말기 자급제의 제도적·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말기 자급제 시행에도 요금인하 지속여부 관심 집중
단말기 자급제도(블랙리스트)가 시행되도 현재와 같은 요금인하정책이 지속될 수 있을까?
19일 열리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이석채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 이동통신 3사 CEO들과 오찬간담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5월달부터 단말기 자급제(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