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 중 확진자는 96명, 자가격리자는 128명이었다. 이날 0시 기준 확진 수험생 수만 따져보면 지난해 수능의 24배에 달한다. 자가격리자까지 포함하면 10배 수준이다.
코로나19 유행 첫해였던 2년 전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확진자 41명, 자가격리자 456명이 시험을 치렀다.
오는 17일 치러지는 수능 응시 원서를 낸 수험생은 총...
자가격리 수험생도, 확진자 수험생도, 수능생 학부모도 수능 응시를 위해 챙겨야 할 일. ‘2023 수능’ 체크리스트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2023 수능’ 한 주 앞으로…수험생·학부모가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수능 주요 일정_시험: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_이의신청: 2022년 11월 17일~11월 21일_정답확정: 2022년 11월 29일_성적통지: 2022년...
확진 외 입원·자가·시설치료 등으로 방역 당국으로부터 격리 통지서를 받은 격리 대상 수험생 모두 수능을 치를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수능 당일 보건소 등 관련 기관의 외출 허용을 받아 시험을 보면 된다. 외출이 어려운 입원치료 수험생에게는 의료기관 내 응시가 지원된다.
격리 대상 수험생은 고사장에서 일반 수험생과 구분돼 배치된다. 격리 대상 수험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른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 또는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별도의 현장 응시 또는 온라인 응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수인 한국사 영역을 미응시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나 EBSi...
이날 모의평가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에게도 현장 응시 기회가 제공된다. 단 수험표 등 모의평가 응시신청 증빙자료와 격리통지서 또는 신속항원검사확인서를 필참해야 한다.
종전처럼 온라인 응시도 가능하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하거나 시험 종료 후 접수처에서 문답지를 대리 수령해 자가격리 중인 자택에서 응시한 후 온라인 응시...
51만 명의 수험생들은 확진·자가격리·증상 여부에 따라 각기 다른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이투데이는 수능 한파 없이 온화한 날씨를 보인 시험 당일 오전 서울 여의도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과거 익숙했던 교문 앞 응원은 사라졌고, 수험생들은 가족들의 기도와 응원 섞인 배웅을 받으며 하나 둘 교문으로 들어섰습니다.
자녀를 시험장에 들여보낸 부모들은...
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 112개소에 분산됐다.
이날 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 중 확진자는 서울이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4명, 충남 22명이었다.
권역별로는 인천 5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이 3분의 2인 66.7%였다. 총 64명이다.
이어 광주 3명, 경북·경남 각 2명, 대전·울산·전남 각 1명씩 확진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고 있다.
자가격리자 수험생은...
수험생 중 확진자와 자가격리 수험생은 사전에 안내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수능에 응시할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 자가격리 수험생은 105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은 112곳으로 3099명까지 응시 가능하며 확진자를 위해서는 병원·생활치료센터 32곳 463병상이 확보됐다.
지난해와 달리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경우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며, 당일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다른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수능일 현재 자가격리 대상이라면 전국 112곳에 마련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다. 확진된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상태로 시험을 본다. 수능 전 입원을 하게 된...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은 105명으로 집계됐는데, 85명은 자차를 이용해 시험 당일 시험장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20명은 지자체 등에서 이동을 지원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수험생 컨디션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은 숙면하려는 부담감이 오히려 컨디션을 망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만기 유웨이평가연구소장은 “평소...
교육부에 따르면 4일부터 9일까지 확진된 수험생은 66명이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12명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역지침에 수능 날이나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도 교문 앞 응원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며 “수험생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들은 합격 기도 등 모임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를 찾는 일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가격리 수험생도, 확진자 수험생도 수능 응시를 위해 지켜야 할 일. ‘2022 수능’ 체크리스트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2022 수능’ 한 주 앞으로…수능 체크리스트◇수능 준비물 체크리스트_수험표_주민등록증 또는 신분증_필기구 (흑색 연필, 지우개, 0.5mm 흑색 샤프심, 흰색 수정 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개인용 샤프...
교육부는 8일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수능이 예정대로 치러진다는 원칙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며 “이를 위한 상황관리를 이미 개시한 상황이고 (확진·자가격리 수험생의 응시를 위한) 넉넉한 시험 환경을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1주일 학생 확진자 추이는 △1일 301명 △2일 524명 △3일 413명 △4일 364명...
코로나19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고, 자가격리자, 확진자도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당일 증상이 나타나는 수험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최근 날이 급격히 추워진 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교육부는 “수능 전날(다음 달 17일) 보건소의 코로나19 검사...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9월 1일~4일 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9월 13일 오후 5시 정답을 확정한다. 성적은 같은 달 30일 통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입실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2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 응시 가능하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 등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생은 온라인으로 치를 수 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답안을 입력 후 제출하면 별도의 성적을 제공한다. 다만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해당 홈페이지는 다음 달 2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시험종료...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환자, 해외 거주자 등은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학부모 등이 대신 접수할 수 있다.
대리접수 시 서약서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외 군복무 확인서, 자가격리 통지서 등...
자가격리자의 경우 평가의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거나 시험 특성상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모든 전형에서 응시 기회를 부여하고,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확진자도 대학의 관리 가능 범위와 위험 수준 등을 감안해 응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 실장은 "확진 수험생에게도 최대한 응시 기회를 보장하도록 대학들에...
자가격리자의 경우 평가의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거나 시험 특성상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모든 전형에서 응시 기회를 부여하고,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확진자도 대학의 관리 가능 범위와 위험 수준 등을 감안해 응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학별평가 실시 전에는 '대학별 방역관리계획'을 세워 필요한 조치를 하고...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뒤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는 ‘트래블 버블’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도 의문이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또다시 여행 심리가 위축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며 “되살아날 것 같았던 여행 업계가 또다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연계는 공연장 운영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되면서 공연 시간을 앞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