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온 샐러드, 지난해 누적 판매량 500만 개샐러드 제품군 21종으로 확대 계획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샐러드 2종 ‘잇츠온 프로틴 위드(with) 샐러드’, ‘풀드포크 크리스피 어니언 샐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잇츠온 프로틴 위드 샐러드는 식단관리는 물론 단백질 충전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고단백 프리미엄 샐러드다.
식품업계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작년보다 차별화 한 선물세트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특히 홀로 명절을 보내는 1인 가구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설 선물 대전을 열고 한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한우 세트는 등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총 552만ㆍ인구로 1262만명 달해동원ㆍhyㆍ대상 등 제품 리뉴얼ㆍ새 브랜드 론칭 등 잇달아
식품업계가 552만 가구에 달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을 잡기 위해 펫푸드 사업을 키우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성장 가능성 높다고 판단, 펫 푸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10일 K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외식물가 상승에 7월 국탕류 간편식 제품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2.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선보인 여름 보양식 3종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
7월 선보인 보양식 3종은 잇츠온 오복삼계탕, 잇츠온 시래기 사골추어탕, 잇츠온 뼈없는 사골갈비탕이다. 이 중 베스트셀러는 잇츠온 오복
hy는 ‘잇츠온 샐러드(이하 샐러드)’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10월 기준 hy 샐러드 누적 판매량은 120만 개이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0%가량 증가했다. 연말까지 150만 개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또한 50억 원을 넘어섰다.
헬시플레저 문화 확산과 런치플레이션이 판매량에 영향을 끼쳤
종합유통기업 hy가 ‘잇츠온 바베큐치킨 머쉬룸 샐러드밀’과 ‘잇츠온 불고기 청양분짜 샐러드밀’ 등 잇츠온 샐러드밀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2018년 샐러드 브랜드 ‘잇츠온 샐러드’ 론칭 이후 최초로 조리된 토핑을 사용한 메뉴다. hy는 이를 통해 잇츠온 샐러드 라인업을 14종으로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hy 샐러드
소비자원 설문결과 7개 커피 전문점 중 ‘꼴찌’ 엔제리너스, BI교체·지역특화점포로 이미지 쇄신에 집중전용앱 ‘롯데잇츠온’으로 프로모션 및 이벤트 확대 계획
롯데GRS의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평가에서 7개 커피전문점 중 꼴찌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 회사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교체와 플래그십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며 이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귀성을 포기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거나 혼자 설을 보내는 일명 ‘홈설족’과 ‘혼설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귀성을 포기하고 혼자 설을 보내더라도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특히 올해는 고향에 가지 않더라도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밀키트와 가정간편식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혼설족을 위한 소포장
기아가 THE K9 멤버십 고객을 위한 비대면 만찬 프로그램 ‘THE K9 멤버십 비대면 쿠킹 클래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실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쿠킹 클래스는 THE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밀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밀키트는 한국 야쿠르트의 신선 밀키트 브랜드인 ‘잇츠온
가정간편식(HMR) 업계의 '요리 셀럽'을 향한 러브콜이 줄잇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라이브커머스(라방) 시장이 뜨면서 요리 및 음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이른바 '요리 셀럽'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밀키트 및 HMR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 비빔국수를 우리집 식탁
팔도가 고객 감사 이벤트 ‘누구나 아는 이 맛! 누구나 사면 당첨 100%’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팔도비빔면’ 출시 37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출시된 한정판 ‘팔도비빔면 8g+’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팔도 측은 최근 출시한 팔도비빔면8g+이 출시 한 달 만에 준비한 수량 1200만 개를 모두 판매했다고 전했다.
hy가 방송인 이경규와 손잡고 밀키트 브랜드 ‘잇츠온 경규식당(이하 경규식당)’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규식당은 이경규와 함께 가상의 맛집 식당을 개업한다는 콘셉트다. 이 때문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2종(△꼬꼬닭볶이 △앵규리 콩나물제육볶음)을 각각 1호점과 2호점으로 표시했다. 두 제품 모두 2인분 구성이며 이경규가 고안한 특제소스로 맛을 냈
제주항공이 12일 유통전문기업 hy(구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출시했다. 총 1만 개 한정 판매한다.
hy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에 제주항공 할인쿠폰과 랜선여행 탑승권을 추가해 만들었다.
제품에 포함된 탑승권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제 비행기에서 촬영한 현장 영상도 볼 수 있다.
실제 영상에는 이륙부터 승무원의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유통전문기업 hy는 ‘차이797’과 손잡고, ‘밀키트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차이797’은 전국 30여 개 매장을 가진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브랜드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철학 아래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중식 요리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코로나19로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고속성장하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케어푸드’가 틈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어푸드는 영양관리가 필요한 노인, 영유아,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과 영양성분을 배합해 만든 간편식품을 뜻한다. 최근에는 실버 세대를 넘어 MZ세대 등 전 세대를 겨냥한 건강식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
한국야쿠르트는 자사몰 ‘프레딧’이 가입 회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 시장 확대에 발맞춰 2015년부터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2년간 40억 원을 투자해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통합한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를 2017년 개설했고, 온라인 주문을 오프라인 유통 채널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하는 O2O 서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이 ‘2021 설 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기획전 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생활용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제사용품’ 등 명절 맞춤형 상품을 구성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해 실속을 더했다.
프레딧 라이프(Life)는 ‘생활용품’ 세트를 선보인다. 프레딧 만의 까
배달 음식과 평범한 집밥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에서 특별한 밥상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조리명장의 요리와 반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즉석 반찬 전문점 ‘마스터쿡’의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월 1일과 2월 중순에는 평촌점과 잠실점에 정식 매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
시장이 형성된지 3~4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올해 시장 규모가 지난해의 2배인 2000억 원으로 성장했다. 4년 뒤인 2024년엔 7000억 원까지 커진다. 이 전망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내놓은 추정치로, 코로나19를 계기로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넥스트 HMR'로 불리는 '밀키트' 얘기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