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널리 알려진 삼진제약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약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1968년 설립돼 50년 역사를 이어온 삼진제약은 중앙연구소의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진행 중이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2500억 원 규모의 중소제약사이지만 연구·개발(R&D)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2013년 123억 원으로 전체
심진제약은 미국 임퀘스트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여성용 에이즈 예방제에 대한 임상 승인을 미국 식품안전청(FDA)로부터 받아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겔 타입의 여성 외용제로, 항바이러스제인 ‘피리미딘다이온’ 화합물이다. 이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두 가지의 강력한 매커니즘인 ‘역전사 효소 억제’와 ‘숙주 세포내 바이러스 진입억제 작용’을
삼진제약이 인천대와 표적 항암제 신약 개발에 나선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최근 인천대 신약개발연구소와 글로벌 표적 항암제 혁신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인천대는 효율적인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고형암과 혈액암 발병에 관련된 항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 세계 표적항암제 시장은 오는 2016년 약
중견제약업체들이 신약개발이나 사업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이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높은 자본력과 기술력을 넘어 신약도 개발하고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미국 제약사인 멜리어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부광약품은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
삼진제약은 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사인 미국 임퀘스트(ImQuest)가 최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13 전미 과학자협회 연례학술대회(AAPS)에서 최초의 듀오 겔(Duo Gel) 에이즈예방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임퀘스트사는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 피리미딘다이온(개발명: IQP-0528)을 탑재한 듀오 겔 제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진제약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83점 등 종합점수 91점을 얻어 1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삼진제약은 치매 치료제인 뉴토인정 발매 5년만에 매출 100억대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엔 제휴사인 미국 임퀘스트사와 패치형 에이즈 치료제 개발 본격화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삼진제약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91억810
삼진제약이 개발한 항에이즈 신물질인 피리미딘다이온이 다양한 차세대 에이즈 예방제로 개발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미국 임퀘스트사 CEO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2012 세계항바이러스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진제약이 개발한 피리미딘다이온 항에이즈 화합물은 서브 나노몰 이하의 저농도로도 독성없
삼진제약은 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 임퀘스트사가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을 효과적으로 인체에 전달하는 패치형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러한 개발 성과는 최근 열린 2011 전미 제약과학자 연례회의(AAPS)에 보고됐다.임퀘스트가 AAPS에 보고한 패치형 약물전달 시스템은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피리미딘다
삼진제약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차세대 에이즈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전략적 제휴사인 임퀘스트에 올해 23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경구용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에 86만 달러, 혁신적 장기 지속형 여성용 외용 예방제 개발에 126만 달러, 나노기술을 이용한 고분자 필름 타입 여성 예방제 개발에 18만 달러를 지
1968년 설립된 삼진제약은 한국인에게 브랜드 인지도 1위 해열진통제인 게보린을 대히트시키며 토종 제약사로서 위상을 키워왔다. 2004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는 1512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하는 등 41년 흑자경영과 41년 노사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제약기업이다.
◆게보린, 플래리스 등이 고성장
전일 항에이즈치료제 임상시험 보완 상황 발생 소식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삼진제약이 빠른 시일내에 자료를 준비해 FDA 승인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삼진제약 관계자는 "지난 2월 FDA로부터 GMP 기준에 의거한 제제 안정성(stability)실험을 요청받아 자료를 제출 하는 등 임상승인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
삼진제약이 이르면 이달 중순이나 늦어도 이달 안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 즉, 에이즈(AIDS)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허가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25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일대비 550원 오른 2만3050원에 거래중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 달 중으로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 뒤, “현재 전략적 제휴
미국 FDA에 경구용 치료제 임상승인 신청 중인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SJ-3366)이 탁월한 약효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뛰어나 차세대 에이즈치료제로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삼진제약의 항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사인 美임퀘스트(ImQuest)사 연구진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바이러스감염
고혈압, 치매 생활습관병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뛰고 있다.
지난해 매출 300억 원 기록한 항혈전제 ‘플래리스’를 필두로 최근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ARB정, 치매치료제 ‘뉴토인정’등 성인병치료제 3인방이 매출확대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약품인 게보린은 변함없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이 에이즈치료 신약 개발 임상 실험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루머가 퍼지면서 삼진제약은 최근 며칠간 급등세를 보이며 30일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다.
본지 취재 결과, 삼진제약은 전략적 제휴사인 미국 임퀘스트(IMQUEST)사 항바이러스 신물질 ‘SJ-3366’을 경구용 에이즈신약으로 개
삼진제약과 공동으로 에이즈 예방제 및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미국 임퀘스트사는 미국립보건원(NIH)로부터 장기지속형 에이즈 예방제 개발을 위해 64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듀크대학 등 미국 내 4개 유명대학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NIH 펀딩을 통해 진행되는 주 연구 분야는 한번 투여로 1주일에서 수개월까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 개발과 병행하여 추진되고 있는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외용제 개발 프로그램이 미국 NIH로부터 2차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삼진제약의 에이즈치료제 개발을 맡고 있는 美 임퀘스트(ImQuest)社는 여성 성매개 감염을 통한 에이즈 확산 방지의 관건으로 여겨지고 있는 삼진제약의 여성 외용제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미국립보건원(NIAID/N
삼진제약과 공동으로 에이즈 신약 개발 중인 미국 임퀘스트사는, 미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삼진의 치료용 HIV 신물질 SJ-3366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 특징인‘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와 사멸을 위한 이중 작용기전’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비 지원(SBIR)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SJ-3366을 비롯한 피리미딘디온 계열 신물질은 에이즈 바
삼진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항에이즈 화합물들이 에이즈 신약의 혁신적 신물질 파이프라인(pipeline)으로 구축됐다고 3일 밝혔다.
삼진제약과 신약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미국 임퀘스트(ImQuest)社는 지난 1일(미국시각) 현지언론을 통해 삼진이 개발한 항에이즈 신물질인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계열 화합물 시리즈에 대
지난 2일 타결된 한ㆍ미 FTA 이후 국내 제약산업의 사활은 신약개발여부가 관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삼진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 단지 안에 첨단 중앙연구소(사진)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하는 중앙연구소는 연면적 3,000㎡ 규모로 합성연구실 등 6개의 테마별 연구실과 세포치료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