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윙백에는 오재석(감바 오사카)과 임창우(알와흐다)가 배치되며 중앙 미드필더는 박종우(알자지라), 남태희(알두하일)가, 스리백은 송주훈(니가타), 기성용(스완지시티), 김기희(상하이 선화)로 구축된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기성용이 스리백이 눈길을 끈다.
신태용 감독은 5~6일 훈련에서 베스트 11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국은 러시아를...
남태희(알 두하일), 임창우(알 와흐다) 등 중동파도 리스트에 속했다.
신태용호 2기는 다음 달 2일 소집돼 7일 러시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한편 다음 달 10일 예정이었던 튀니지와의 A매치는 취소됐다. 신태용 감독은 "22일 튀니지로부터 경기 불가 공문을 받았다"며 "모로코와 접촉해 특별한 경우가 없는 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수 대신 임창우가 투입됐다. 끝까지 경기에 집중한 한국은 3-0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 분위기는 거칠었다. 이청용이 경기 시작 7초 만에 발목을 채이고, 왼쪽 측면에서 공격에 가담한 김진수도 정강이를 붙잡고 쓰러졌다. 전반 27분 석현준이 거친 태클에 쓰러져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누워 있기도 했다. 그러나 심판과 레바논 선수 모두...
주장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북한을 압박했다. 이재성과 이정협 등이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북한의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선제골 사냥에 나선 한국은 39분 아쉬운 기회를 놓쳤다. 연이은 슈팅에 이어 이재성이 완벽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주장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북한을 압박했다. 이재성과 이정협 등이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북한의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30분 이정협이 북한 선수와 순간적으로 충돌해 고통을 호소했다. 당시 파울은 한국이 2개, 북한이 5개로 거친...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주장 완장을 차고,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 이주용(전북)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한국은 1승 1무를 기록해 북한을 꺾으면 중국과 일본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차지한다. 앞서 한국은 2003년과 2008년, 두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을 맞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에 이정협(상주)을 세우고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을 배치한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11명의 선발 선수 가운데 이종호, 김승대, 권창훈, 임창우가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정도로 슈틸리케호는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중국을 상대했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임창우(울산),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주영(상하이 상강)가 자리한다. 김승규(울산)가 골문을 지킨다.
네티즌은 “동아시안컵 승리 기원합니다”, “동아시안컵 황태자 이정협 한 골 기대된다”, “동아시안컵 슈틸리케의 전술 먹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창훈(수원)·주세종(부산)·이찬동(광주)은 중원, 홍철(수원)·김영권(광저우 헝다)·김주영(상하이 상강)·임창우(울산)는 수비에 배치됐다. 골문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지켰다.
대표팀은 김신욱이 골문 앞을 지키며 높은 키를 활용한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이랜드도 이에 뒤지지 않고 측면 공격으로 맞받았다.
1쿼터 10분께 이종호가 오버헤드 킥으로 이랜드...
수비진은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 임창우 등이 맡았다. 골키퍼는 김승규, 김진현이 발탁됐고, 구성윤이 처음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대표팀은 1990년 이후 출생자가 18명으로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해줄 수 있는지 점검할 것이다. 염기훈 등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지만, 이번...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올스타전′은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팀 최강희에는 차두리, 이동국 등이 팀 슈틸리케에는 정대세, 임창우 등이 속해 있다.
K리그 올스타전 중계가 끝난 뒤에는 9시 15분 방송 예정인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후계자'와 10시 35분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임창우(23ㆍ울산)가 120분간의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임창우의 발을 떠난 공은 상대 진영 골네트를 흔들며 한국 축구에 28년 만의 우승컵을 안겼다.
뜨거운 가을이었다. 지난해 한국 축구가 추억하는 최고의 명장면은 단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 북한과의 드라마틱한 연장 승부였다. 결승골 주인공은 해외파도, K리그 클래식도 아닌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결승전 임창우의 골은 21퍼센트로 2위, AFC U-16 챔피언십 8강 일본전 이승우의 현란한 드리블이 돋보인 추가골은 20퍼센트의 득표로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올해의 선수'는 대표팀과 분데스리가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51%)이, ‘올해의 경기’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북한과의 결승전이 선정됐다.
당시 한국은 임창우의 연장 후반 극적인 버저비터골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승우가 맹활약한 AFC U-16 챔피언십 8강 일본전은 480명의 선택(18%)으로 2위에 올랐고,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가 11%의 득표율로 3위에 자리했다.
올해의 경기,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조사된 이번 설문에는 총 2606명의 축구팬이...
이와 함께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충청 지역 출신 금메달리스트 3명(축구-임창우 대전시티즌, 사이클-장경구 코레일, 우슈쿵푸-김명진 대전시체육회)에게 600만원의 격려금도 이날 함께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대전과...
임창우, 이재성, 김민혁, 이용재 등 인천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포함해 13명이 최초로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팀은 제주도 훈련을 통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호주 아시안컵에 참가할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내년 8월 중국 우한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안컵을 대비할 계획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명단 및 훈련...
다음으로 임창우(축구-마지막 결승골), 양학선(체조), 남현희(펜싱), 김연경(배구), 김신욱(축구), 이용대(배드민턴), 김청용(사격), 김재범(유도)이 각각 2% 내외로 나타났다.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소수 종목 대표 선수 몇 명의 활약만 부각됐으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선수로는 위에 언급한 선수들 외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약 50명 이름이 응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