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에는 서울 잠실의 한 술집에서 부동산 중개료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양모씨(당시 35세ㆍ여)의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구속됐었.
임영규는 지난해 11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알코올 치매를 고백하고 앞으로는 술로 얼룩진 과거를 청산하고 다시 일어서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혼하고 애도 못보고 미국가서 돈 까먹고 실패하고 돌아와서 혼자 있으려니 잠이 안오더라”며 “힘들어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알코올성 치매라는 병이 생겼다”고 밝혔다.
임영규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임영규씨 이쯤되면 병원 가서 치료받으셔야 할 듯”, “임영규씨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아닌 듯”, “임영규씨 제발 이제는 술 드시지 마세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