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변영신 백석대 사범학부 교수가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육아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출산용품 DIY 만들기, 태담편지쓰기와 임신부를 위한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한국에서...
이 외에도 TIPA는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자 ‘TIPA 베이비키트’(육아용품)를 제공하며, 부모의 건강증진이나 자녀 양육에 필요한 물품 구매가 가능한 ‘출산 축하 복지 포인트 제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기에는 TIPA가 지난 6월 21일, 기관 최초로 임직원들의 자녀를 초대하는 ‘TIPA 패밀리데이’ 사례도 담겼다. 사례에는 이 행사를 통해 TIPA 임직원 자녀가...
중앙·지역 상담기관 홈페이지도 일원화한 형태로 개설해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는 임신·출산 관련 정보 제공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비 지원, 육아용품 지원 등 위기 임산부의 산전·산후 검진 및 출산 후 아동 양육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서비스 및 자원연계 구축을 위해 기관 협력방안 등을...
임신·육아 종합포털(아이사랑)에 산후조리원 및 산후도우미 제공기관 정보도 신규 제공한다.
특히 국가별 보건 환경과 출산율, 중국·미국 등 기진출 산후조리원 사례분석 등을 바탕으로 유망 진출시장 선정 및 수출전략을 수립한다. 한국의 산후조리원을 ‘K-산후조리’로 명명해 병원, 육아용품 기업 등의 컨소시엄 구성 및 동반 수출을 지원한다. 모자보건 환경이...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 출산 전 임산 시기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범위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전 대표는 “임신 기간부터 출산, 육아, 휴직 후 복직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가 필요하다.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우미, 아이 돌봄으로 나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개선·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출산준비, 산후조리, 수유, 유아식, 건강정보, 교육, 육아용품 구매 팁 등 약 2000여 개의 콘텐츠가 제공되며, 관심 있는 토픽 선택 시 해당 콘텐츠들을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빌리지베이비가 운영하는 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는 임신 초기부터 시기별로 아기 성장에 대한 콘텐츠와 해당 시기에 필요한 육아용품 등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임신·출산 가구에 대해 현금이나 바우처 (상품권·교환권), 현물(육아용품 등) 등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설문 문항에도 74.6%가 ‘동의한다’를 택했다. ‘군지역·농어촌’의 동의 응답률은 84.6%로 대도시(73.9%), 중소도시(76.1%)보다 높았다. 부부합산 월소득 ‘200만 원 미만~1000만 원 미만’ 구간의 답변율도 70%대였다....
또 임신 막달에는 가사돌봄서비스를, 출산 후에는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육아용품을 구매·대여할 수 있도록 ‘출산맘 나눔가게’를 운영하고, 자녀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광주형’이란 이름을 붙여...
동물 문양의 마분지로 제작된 박스 안에는 두툼한 방한 우주복과 계절별 유아복, 양말, 신발, 수건, 기저귀, 체온계, 손톱깍이 등 아이를 위한 육아용품 40여 가지와 엄마를 위한 개인 위생용품과 성인용품까지 담겨 있었다.
정부에서 제공한다고 하면 ‘질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품을 법도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둘째를 낳는 경우 베이비 박스 대신 현금을...
여기에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동시에 임신할 확률은 7000만 분의 1에 달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김 사원이 지난해 태어난 첫째 아이와 네쌍둥이를 양육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사내 출산친화제도를 통한 출산장려금 2000만 원과 임직원들의 축하 의미를 담은 2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급했다. 네쌍둥이가 첫돌을 맞이할...
출산 이후 곧장 복직해 청소, 빨래, 설거지처럼 반복적인 집안일은 남편과 나눠 맡고 있지만, 아이 돌봄 문제에 있어서는 여전히 자신이 '주양육자'라고 생각한다. 육아용품 구매, 예방접종 일정 조율, 어린이집 선정처럼 육아 전반에 대한 꼼꼼한 판단과 주도적 결정이 필요한 일에는 엄마인 자신이 나서기 때문이다.
국민의 전반적인 성평등 인식은 5년 전보다...
또한 더 많은 여성들이 쿠팡친구로 경력단절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 씨는 “여성들의 경우 임신, 출산, 육아 때문에 다시 일을 시작하기 막막한 경우가 많다”며 “쿠팡은 연차 사용이 자유롭고 육아휴직과 직무전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도 적응하기 쉽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