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자기 소유 부동산을 직접 관리하는 임대사업자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다. 지금처럼 부동산중개업소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임대 관리를 했다가는 부동산펀드나 리츠가 운용하는 부동산에 임차인을 빼앗길 소지가 많아서다.
체계적인 관리기법을 갖고 있는 기관 투자의 큰 손들이 관련 시장을 장악하면 관리 체계가 허술한 개인으로서는 이를 당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잇따른 개발 호재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 부동산 가치는 엄청나게 치솟았다. 지난 2014년 현대차가 평당(3.3㎡) 1억원 가량 되는 옛 한국전력본사 부지를 4억원이 넘는 값에 매입하는 바람에 일대가 금싸라기 땅으로 바뀌었다. 뒤이어 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9호선이 개통되면서 주가는 더욱 치솟았다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빌딩 하나 갖고 있으면 다들 부러워한다. 아마 임대수익이 엄청나게 많은 부자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겠나.
보통 빌딩이라고 하면 5층은 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 건축법상 3층 이상이면 빌딩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부러움의 대상이 되려면 10층 정도는 돼야 부자 반열에 들지 않겠나 싶다. 위치와 크기에 따라 빌딩의 가치는 다
『최영진 대기자의 부동산 맥짚기』
부동산 경기가 호황세일 때는 개인이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는 게 이득이 많다. 사두면 값이 올라 그만큼 시세차익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경기에는 부동산펀드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돈을 넣는 간접투자 방식이 오히려 유리하다. 펀드나 리츠는 아무래도 개인보다 자산운용에 대한 능력이 우수해서 그렇다.
개인은
일본 부동산 시장에도 대지진의 여파가 미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1년 공시지가(7월1일 기준)는 전년 동기에 비해 평균 3.4% 하락했다. 공시지가 하락률은 전년의 3.7%에서 줄었지만 1992년부터 20년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공시지가는 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모두 하락했다.
지난 3월11일 발생한 대지
옴니시스템이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가 보급 추진하는 전기 스마트 디지털 계량시스템 개발 상용화 돌입했다.
옴니시스템은 29일 전기 스마트 디지털 계량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최근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옴니시스템이 개발한 시스템에 포함된 제품은 오피스 빌딩이나 주거용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상가건물, 일반주택 등 모든 건물에 용도에 맞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