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안전성과 작업효율을 대폭 강화했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난달부터 새 근무복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새 근무복은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포스코가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 시행 일자는 1월 22일, 첫 격주 금요일 휴무는 2월 2일이다.
포스코는 2018년 상주 직원들 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업무 시간대를 정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제도 시행 이후 직원들은 1개월 이내의 단위 기간을 정하고 주 평균 40시간 이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
SC제일은행은 이달부터 공평한 육아 참여와 가족 구성원 복지 향상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입양 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려는 차원에서 전 세계 SC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글로벌 복지제도를 전격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시중은행을 포함해
한국기업데이터 노사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조인식을 열고, 노사 상생 선언 선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노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미래 지향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송병선 대표이사와 하연호 한국기업데이터주식회사노동조합(이하 KED노조) 위원장은 노사 상생 선언을
직장인 두명 중 한명은 현 직장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017명을 대상으로 ‘재직중인 회사 근무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과반인 50.2%가 현재 직장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화 하면 평균 51점으로 낙제점인 것으로 집계
삼성전자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남성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직원 아내가 다태아(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배우자 유급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배인 20일로 확대하는 방안에 최근 합의하고, 이달부터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현행 사원 복지정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의 취업선호도가 여전히 높았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는 최근 전국 4년제 대학 재(휴)학생 1190을 대상으로 '100대 대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 2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게 하는 조
한화건설은 최근 임직원들을 위한 자기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임직원 복지를 확대하는 등 직장 문화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오는 5월부터 임직원 대상 어학수업을 개설하여 퇴근 후 교육을 진행한다. 시범적으로 OPIC 난이도에 따라 2단계의 강좌를 개설해 접수 이틀 만에 수강자가 마감됐다. 수강비의 90%는 회사
삼성전자가 ‘난임 유급 휴가제’를 신설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직원 부부가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1년에 사흘간 유급 휴가를 주는 방안에 최근 합의하고,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 휴가를 기존 최장 5일에서 열흘로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면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6대 사장으로 7일 조성완 전(前) 소방방재청 차장이 취임했다.
신임 조 사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오는 2020년 12월 6일까지 만 3년 임기의 공사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 사장은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 참여해 안전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서대전고를 나와 충
취업 관문을 뚫은 사회초년생 10명 중 7명은 현 직장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청년희망재단은 10일 종로구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영민 숙명여대 교수팀에 의뢰해 지난 5월 29일부터 한 달간 만 19~34세의 청년 15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년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취업에 성공한 청년
한화건설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선언했다. 기존에 딱딱한 업무 분위기와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효율적으로 조직문화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추진한 I.C.E(Innovation, Communication, Efficiency)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식월제도와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창립 64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이 파격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젊은 한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0일 창립기념사를 통해 “사업 규모가 커지고 시장 지위가 높아질수록 임직원들의 의식수준 또한 일류가 돼야 한다”며 “한화의 지난 64년이 과감하고 혁신적인 결단의 연속이었던 것처럼 기업 연륜을 쌓아가는 이 순간에도 창업시
[카드뉴스 팡팡] "자소서 쓰기 어렵다 어려워" 대필의 유혹
현대차 8월 30일~9월 9일삼성·SK·LG 등은 9월 초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달 말부터 하반기 기업공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탈스펙’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이제 합격 당락을 가르는 가장 주요한 요소로 ‘자기소개서’가 자리잡았습니다.
삼성그룹이 새로운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를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각 10분 분량 총 6편의 짤막한 스토리로, 주인공들의 도전을 유쾌하게 풀어냄으로써 우리 사회에 즐거운 도전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도전에 반하다에는 인기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과 배우 김소은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이들은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
매년 임신과 출산,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 근로자는 12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특히 지난해 대한간호협회 조사결과 간호사 10명 중 7명이 임신과 출산으로 현장을 떠나는 것으로 조사돼 병원 내 '모성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자체 유급출산 휴가제도를 운영, 법정 출산휴가, 육아휴직과 별개로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 1
“자신의 잘못으로 상사에게 입사 동기가 혼나고 있다면?” “인공누액으로 거짓 눈물을 만든 후….”
삼성전자가 직급별로 마주할 수 있는 각종 갈등 상황에 대해 임직원들이 남긴 재치있는 댓글을 반영한 시트콤으로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식블로그와 유투브를 통해 ‘함께 쓰는 회사생활 다이어리’ 제1화 ‘괜찮아 신입사원이야’라는 제목
기업의 브랜드 전략이 달라졌다. 과거 제품 광고와 기업 알리기에 주력했다면 지금은 브랜드별로 흩어진 이미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스토리를 부여, 대중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00년대 초 기업들은 TV, 라디오, 신문 등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의 뇌리에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데 집중했다. 광고에 등장시킨 유명 연예인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오는 8일 수요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이케아 광명점의 두 번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케아 광명점 채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채용 안내 및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IKEA.kr)에서 확
삼성전자가 전 세계인들이 꼽은 ‘일하고 싶은 직장’ 3위에 이름을 올렸다.
9일 네덜란드 인력운영업체 랜드스타드가 발표한 ‘2014 글로벌 랜드스타드 어워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BWM와 소니에 이어 전 세계인들이 선택한 가장 매력적인 직장 중 한 곳으로 꼽혔다.
지난해 9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 세계 23개 국가의 대학생, 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