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출 명소 다채로운 행사간절곶·경포해변·정동진·해운대서울 도봉산·안산·북서울꿈의숲지자체 “안전·인파 관리에 총력”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해맞이 행사답게 일출 명소들에는 풍물놀이, 신년운세 뽑기,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31일 기상청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새벽 시간에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산불 이재민들을 방문했다는 주장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으나, 실제 새벽 4시께 경북 울진 이재민을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민주당은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삼척 재해현장 방문 가짜뉴스 팩트체크’라는 글을 게시했다. 민주당은 한 누리꾼이 “현장에 있던 피해자 가족이다.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확산한 산불 진화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전국 소방동원령 1호는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2호로 격상시켰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과 소방당국은 이날 일출 시간인 오전 6시 49분부터 진화 헬기 5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또 울진에는 소방차량 146대와 인원 392명, 삼척에는 63대와 131명을 동원해 큰
신축년 새해 유튜브로 신비의 섬 이어도 해돋이를 생중계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 해돋이 명소가 대부분 폐쇄됨에 따라 국립해양조사원이 해양예보방송 ‘On바다해양방송(See Sea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의 일출을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도는 마라도 남서쪽 149km에 있는 수중
제주항공은 내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 날 목적지 없는 ‘비행기 속 하늘여행 시즌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목적지 없는 비행은 31일 일몰 시간과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간에 맞춰 서울 김포국제공항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각각 출발한다.
일몰 비행은 김포에서 오후 3시 50분에, 부산에서는 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은 오늘, 해뜨는 시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기상 악화가 변수로 떠올랐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일출 시간은 7시 47분으로 예보됐으나 한파에 이은 눈 예보가 잇따르면서 중부지방에서 해돋이를 보기 힘들 전망이다.
경기 전 지역이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로 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아침을 하루 앞두고 전국 해돋이(해맞이) 축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 새해를 2020년 해맞이 축제와 함께 활기차게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마포구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하늘공원에서 구민의 안녕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0 하늘공원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의
여수에서 오늘 일몰시간 및 자정과 맞물려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31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늘 일몰시간 해넘이 행사가 오후 5시 금오산 정상에서 열린다. 이후 사물놀이 및 소원성치 기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오늘 일몰시간 이후 주 무대에서 장기자랑과 퀴즈 이벤트, 댄스대회, 가요제 등 행사도 동반된다.
오늘 일몰시간 이후 자정이 가까워지면 소
2020년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의 첫 해를 보려는 발걸음들이 분주한데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신년계획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낼 해돋이(해맞이) 명소는 어디일까요?
국립공원인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 백운대, 태백산과 함백산이 손꼽히는데요. 1월 1일 일출 시간은 각각 오전 7시 38분, 7시 42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첫 해를 만나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 일출시간 오전 7시 40분에 맞추려면 새벽 일찍부터 준비하는 게 좋다.
31일 네비게이션 앱 티맵 시간별 예측에 따르면 오는 2020년 1월 1일 일출시간 기준 서울에서 강릉 정동진까지는 차량으로 3시간 가량 소요된다. 강릉 일출시간이 오전
기해년 마지막 날인 오늘(2019년 12월 31일), 해뜨는 시간(일출시간)과 해지는 시간(일몰시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 제주도와 전라서해안의 경우 해상의 구름이 유입되면서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 장면을 볼 수 있다.
2020년 경자년
순식간에 무술년 한해가 저물었다. 못 다한 일들이 아쉬운 것도 잠시, '기해년'이라는 또 다른 해가 떠올랐다. 새해는 언제나 설렌다. 작심삼일 일지라도 계획 역시 언제나 알차다. 2019년 새로운 희망과 계획을 담으러 당신이 원하는 태양을 만나러 가자.
1년 중 해돋이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때가 한 해를 정리하고 또 새해를 맞이하는 바로 지금이다. 푸
2019년 기해년 새해, 전국 일출 명소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1일 오전 경북 포항 호미곶,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대교, 강원 정동진 등 전국 해돋이 명소에는 해맞이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선명한 해돋이를 관측할 수 있었다.
기해년 첫날 해뜨는 시간은 가장 동쪽 독
서울 홍대 애경타워에 무게 1050kg의 국내 최대 규모 벽시계가 설치됐다.
애경그룹은 그룹 신사옥 애경타워 외벽에 커다란 벽시계를 설치하고 사내 공모를 통해 시계 이름을 ‘AK24’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AK24는 24시간 늘 고객과 함께 하고 홍대 지역을 밝혀준다는 것과 벽시계 지름이 약 24m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2018 무술년' 1월 1일, 새해 첫날의 '해 뜨는 시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이날 아침 7시 31분에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해를 관측할 수 있다.
이 밖에 주요 지역의 일출 시간은 서울 7시 47분,
2017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31일)과 내일 날씨는 포근하고 맑을 것으로 예상돼 소중한 사람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기에 좋을 것 같은데요. 한 해를 정리하는 해넘이와 희망찬 새해를 위한 해돋이 계획하고 계신가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넘이·해돋이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
-한려해상 실안해안일몰시간 17시 26분아름다운
2016년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3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1월 1일 오전 7시26분18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출시간은 △강릉·영월·대관령 오전 7시40분 △동해·태백 오전 7시38분 △속초·원주·대전 오전 7시42분 △춘천 오전 7시45분 △서울 오전 7시47분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소망을 빌 수 있는 해돋이 명소 7곳과 해넘이 명소 3곳 등 명소 10곳을 27일 선정했다.
공단이 추천하는 안전한 해맞이 명소 7곳은 △지리산 노고단 △한려해상 초양도 △경주 토함산 정상 △가야산 심원사 일원 △설악산 울산바위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 등이다.
해넘이 명소 3곳은
2015년 을미년 청양띠의 아침 새해를 맞는 시민들이 1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에서 을미년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를 보며 환호를 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1월 1일 일출은 독도에서 시작해 오전 7시 26분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고, 서울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6분이다. 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