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2018 무술년' 1월 1일, 새해 첫날의 '해 뜨는 시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이날 아침 7시 31분에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해를 관측할 수 있다.
이 밖에 주요 지역의 일출 시간은 서울 7시 47분, 인천 7시 48분, 세종 7시 43분, 대전 7시 42분, 대구 7시 36분, 부산 7시 32분, 광주 7시 41분, 목포 7시 42분, 해남 7시 40분, 제주 7시 38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