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률이 12.0%로 전년대비 소폭 늘었다.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의 65.1%는 임금이 증가했다. 일자리 이동률은 29세 이하(22.1%), 30대(16.6%), 60세 이상(14.7%) 순으로 높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2022년 등록취업자는 2605만7000명으로 전년
2021년 다른 회사로 이직한 근로자 3명 중 1명 정도가 월급이 더 적은 곳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일자리 이동통계'를 보면 2020~2021년 일자리를 옮긴 임금근로자(일용·특수형태 근로자 제외한 상시 근로자) 219만8000명 중 36.4%는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로 이동했다.
임금이 줄어든 일자리로 이동한 비
2020년 전직한 임금 근로자 10명 중 4명은 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로 이동한 근로자 비율이 8%포인트(P)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로 고용 여건이 악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0년 일자리이동통계'를 보면 사회보험 등 행정자료를 토대로 파악된 등록취업자 수는 2020년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학교·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이 65.1%로 2011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7일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취업률 통계는 4년제 일반대·교육대·산업대와 전문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의 졸업자 5
2018년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경기 악화로 일자리 이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19년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2019년 일자리 이동자는 387만6000명으로 이동률은 15.9%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394만4000명)과 비교해 6만9000명(1.7%)이 감소한 것이다. 이동률도 전년(16.5%)과 비교해 0.6%포
지난해 4년제 일반 대학·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이 67.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 취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평균 259만6000원으로 전년(244만3000원)보다 15만3000원 증가했다. 취업 후 1년 내 직장을 옮긴 경우는 5명 중 1명꼴이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8일 이러한 내용의 '2019년 고등교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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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차보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본 상가 임차인의 임대료를 낮춰주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상가건물 임대차보
2017년 중소기업 취업자 중 2018년 대기업으로 이동한 취업자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는 데 더해, 이동 사다리도 부실한 현실이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년 일자리 이동통계’를 보면, 2017년 중소기업 취업자 1527만4000명 중 2018년에도 일자리를 유지한 취업자는 971만5000명(63.6%)이었
통계청이 올해부터 행정자료를 활용해 계층별 육아휴직 통계를 개발·공표한다. 또 일자리 이동통계, 신규 졸업자 일자리 이동통계 등도 개발해 일자리 정책을 지원한다.
통계청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경제사회 변화와 통계수요 확대를 반영해 증거기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통계를 개발·개선 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과 이행계획을 보면,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과 평가를 위해 지금보다 항목이 구체적이고 기간도 세분화한 일자리ㆍ소득 통계를 개발한다. 현재 국내에는 없는 종합적인 ‘고용의 질’ 지표체계도 마련한다.
정부는 12일 4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일자리통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보다 수준 높은 통계를 적시에 제공해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