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 JX’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피니티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 뉴 인피니티 JX를 비롯, 인피니티 M 라인업 등 대표 모델에 대한 특별 구매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 인피니티만의 ‘영감을 주는...
각각 원조 박스카 ‘큐브’와 인피니티의 첫 고급 크로스오버카 ‘JX’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걸출한 두 모델을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이를 어떻게 전달하고 알리느냐는 닛산의 적잖은 숙제였다. 전혀 다른 콘셉트의 두 브랜드, 나아가 전혀 다른 특성의 두 차를 공개해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해답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었다. 켄지 나이토 대표가 총대를 멘 것이다....
2월에는 미국 테네시주 스머나 공장에서 크로스오버차량 ‘인피니티 JX’ 생산을 시작했다.
카를로스 곤 닛산 사장은 엔이 현 수준에 계속 머무르면 더 많은 모델의 생산을 해외로 옮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본 3대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빨리 해외에 진출한 혼다는 북미 공장에서의 수출 대수를 2017년까지 연간 15만대로 확대할 방침을 정했다.
혼다는 고급 세단...
또 다른 일본 브랜드인 닛산·인피니티도 7인승 SUV인 인피니티 JX, 닛산 박스카 큐브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스페셜 모델을 6월부터 판매한다. 특히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로 눈길을 끌었던 JX의 사전 예약은 부산모터쇼에서 차를 공개한 뒤부터 시작됐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JX는 인피니티가 구현하고자 하는 럭셔리 카의 이미지를 6000만원대 후반 가격대에...
인피니티 브랜드는 24일 개막한 2012부산국제모터쇼에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All-new INFINITI JX)’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콘셉트카 ‘에센스(Essence)’를 기초로 인피니티의 패밀리룩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새 모델은 7인승을 바탕으로한 럭셔리 크로스오버를 지향한다. 고성능과 스포티를 앞세웠던 인피니티의 새로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인피니티 올 뉴 JX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사이먼 스프라울'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직접 부산모터쇼를 찾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이먼 부사장은 부산모터쇼 행사를 마치고 기자단과 만나 향후 인피니티의 글로벌 전략과 한국시장의 중요성 등을 언급했다. 다음은 사이먼 부사장과의 일문일답니다.
Q. 중국이나 일본보다 한국에 먼저 새...
이날 오전 사이먼 스프라울 인피니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법인 부사장이 아시아 최초로 올 뉴 인피니티JX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처음 개최된 이후 격년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The voyage of the green car across the ocean)'를 주제로 전 세계 6개국에서 완성차 22개 업체를 포함한 총 96개...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M-클래스를, 한국닛산이 아시아에선 처음을 인피니티의 럭셔리 크로스오버카 JX를 선보였다.
BMW가 가장 많은 5종의 국내 최초 공개모델을 내놓는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5시리즈 디젤 모델 라인업 중 하나인 ‘525d 투어링 M 스포트’ 등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유일한 ‘월드 프리미어’로 알려진...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M-클래스를, 한국닛산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인피니티의 럭셔리 크로스오버카 JX를 선보였다.
BMW는 가장 많은 5종의 국내 최초 공개모델을 전시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5시리즈 디젤 모델 라인업 중 하나인 ‘525d 투어링 M 스포트’ 등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2% 부족한 ‘국제모터쇼’=국제모터쇼를 내걸었지만, 수입...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M-클래스를, 한국닛산이 아시아에선 처음을 인피니티의 럭셔리 크로스오버카 JX를 선보였다.
BMW가 가장 많은 5종의 국내 최초 공개모델을 내놓는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5시리즈 디젤 모델 라인업 중 하나인 '525d 투어링 M 스포트'를 비롯, X6 M, 640i 그란 쿠페, M5, 액티브하이브리드5 등이 부스를 채웠다.
이밖에 수입차 가운데 인피니티 JX가 일본보다 먼저 선보여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차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를 베이스로한 전기차다. 기아차는 북미오토쇼에 선보인 트랙스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수입차도 다양한 신차를 앞세워 부산국제모터쇼 부스를 장식한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모델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M-클래스가...
기술자 2만명 중 30%가 외국인이다.
자본 제휴하고 있는 프랑스 르노에서 엔진을 조달하면서 유로에 대한 엔고는 오히려 호재가 됐다.
닛산은 조만간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인피니티JX’와 ‘로그’ 생산 일부를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여기다 중국과 한국에서의 부품 수입량을 늘려 달러에 대한 엔고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