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013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효성의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적용한 현대차 차세대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선보여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효성은 인트라도에 탄소섬유를 적용한 기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참가한 ‘JEC 유럽(Europe) 2015’에서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과 공동으로 ‘2015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탄섬을 적용해 선보인 차세대 콘셉트카 ‘인트라도’의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과 함께 ‘2015 혁신상(JEC Europe 2015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효성은 앞으로 탄섬이 자동차 차체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탄섬은 국내업체가 제작한 탄소섬유로는 처음 현대차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래형 콘셉트카 ‘인트라도’에 쓰이기도 했다.
한편, 효성은 오는 3월 전주 탄소섬유 공장 내 부지를 무상 제공해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에는 창업 및 기업 성장 컨설팅뿐만 아니라 제품개발에 필요한 탄소섬유를...
전시부스 앞쪽에는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사용한 현대차의 미래형 컨셉트 자동차 ‘인트라도(Intrado)’가 전시됐다. 탄소섬유가 사용된 인트라도의 프레임은 기존 강판(철강)소재로 제작된 일반 자동차의 차체보다 60% 가벼워 연료 효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람객을 위한 탄소섬유 체험 이벤트 존도 운영된다. 관람객이 탄소섬유가 적용된...
현대차는 2014 광저우 모터쇼에 2275㎡(약 68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중국형 신형 쏘나타와 함께 인트라도, i20 월드랠리카, 에쿠스 리무진, 신형 제네시스, 중국 전략형 소형 SUV `ix25`. `미스트라(Mistra, 중국명 밍투)`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가 공개한 KX3 콘셉트카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중국...
현대차는 ‘i30 CNG(압축천연가스)’, ‘i40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HED-9)’, ‘투싼ix 수소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4종을 선보인다. 또 신형 ‘제네시스’와 ‘벨로스터 터보’ 등 양산차와 ‘i20 WRC 차량’ 등 총 22개 차종을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 어어 내년 초에 올 뉴...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인트라도는 차량 내부에 탄소섬유 소재가 적용된 차체를 그대로 노출시킨 점이 특징이다. 36kW급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수소를 완전 충전할 경우 최대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를 가솔린 연비 기준으로 환산하면...
효성은 29일 탄소섬유 탠섬(TANSOME®)이 현대차의 차세대 컨셉카인 ‘인트라도’를 통해 자동차용 소재로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탠섬이 적용된 인트라도는 내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시 중이다. 탠섬은 인트라도의 차체프레임, 루프, 사이드패널 등에 사용됐다.
탄소섬유는 고강도 고부가가치의 섬유로...
이밖에 현대차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와 미드십 엔진(엔진이 앞뒤 차축의 중간에 위치해 뒷바퀴를 굴리는 형식)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벨로스터 미드십’도 선보였다.
이날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과 경쟁 속에서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인트라도’를 전시할 예정이다. 차량 무게를 60% 이상 줄인 인트라도에는 현대자동차와 공동개발한 초경량 탄소섬유 복합재와 독자개발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기초 소재로는 PET 수지 및 LED 조명 방열판용 PC 복합소재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기능성 소재에는 친환경 제품인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2014 제네바 모터쇼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 인트라도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앞서 지난달 25일 인트라도의 디자인과 개발 방향 등을 공개했다. 제네바 모터쇼는 지난 1931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3월 초순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2014 제네바 모터쇼는...
롯데케미칼은 이달 4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현대자동차 미래형 콘셉트카 ‘인트라도’에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복합재 및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탄소섬유 복합재란 폴리머 수지에 탄소섬유가 보강재로 들어가는 형태로, 인트라도의 차체 프레임, 루프 등 주요 부품에 사용됐다. 특히 차체 프레임에 사용된 초경량 탄소섬유 복합재는...
효성은 현대차가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차세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의 프레임에 탠섬이 처음 적용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효성의 탠섬은 인트라도의 카프레임, 후드, 사이드패널 등의 소재로 사용됐다. 탄소섬유는 강철의 4분의 1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특성을 가진 소재다. 탄소섬유가 사용된 인트라도의...
현대자동차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개발명 HED-9)’의 소재를 롯데케미칼, 효성과 공동 개발했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인트라도를 비롯 신형 ‘제네시스’를 유럽에 공개했다.
인트라도에는 ‘꿈의 소재’로 주목받는 탄소섬유와 고강성...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인트라도)’을 선보인다.
이 차량은 36kW급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된다. 이 배터리는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이르며 수 분 내에 충전 되는 것이 장점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덴마크와 스웨덴 관공서에 ‘투싼ix...
HED-9 인트라도에는 36kW급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됐다. 이 시스템으로 수 분 내에 차량을 충전할 수 있고,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600km에 이른다. 이밖에 파워트레인의 응답성과 효율성을 높여 더욱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감각까지 구현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HED-9 인트라도의 디자인을 지휘한 피터 슈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