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사이버몰에서 보험을 가입할 때 해피콜 절차가 생략된다. 또 손해사정서의 정정 절차가 서면 외에도 문자메시지, 이메일, 팩스로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현재 보험사들은 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신규 가입한 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설명 여부를 확인하는 해피콜
금융당국, 동일그룹 내 CM채널 중복 판매 허용키로보험계약 인수·인도 전문 보험회사 도입도 검토 중
금융당국이 동일그룹 안에서 CM채널(모바일, 홈페이지)을 중복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준다. 교보생명도 자회사 라이프플래닛과는 별개로 인터넷보험 판매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 라이프플래닛의 향방이 애매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보험 깨톡(깨부수자 똑똑하게)'은 어려운 금융을 알기 쉽게 전달해드리는 시리즈입니다. 용어 소개와 개념 이해까지, 매주 다른 주제로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1분만 투자해보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 현명한 보험소비자가 될 거에요.
"설계사, 전화, 인터넷…. 도대체 뭐가 다른 거야?"
보험 가입해야 하는데, 가입할 수 있는 경로는 다양하죠. 소비자
“사람 마음 갖고 장난 치지 마.”
살면서 한두 번 들어봤을 말이다. 사람의 마음을 쉽게 생각하고 뱉는 말이나 행동, 상대방의 진정성을 이용해 감정의 우위에 있는 사람이 주로 범하는 실수다. 반대로 마음을 휘둘린 상대방은 관계가 주는 가벼움에 쓰린 속을 달래야 한다. 상대를 더 많이 생각해서 자신의 마음이 볼모로 잡혀 있기 때문에 분노보다는 씁쓸한 여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한 달간 저축ㆍ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는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캐시워치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앱 회사인 ‘캐시워크’에서 제작하는 건강관리 스마트워치로 만보기, 심장박동수 체크, 수면 분석, 블루투스, 메시지 기능이 담겨있다.
ABL인터넷보험
SK텔레콤은 한화손해보험,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신규 손해보험사 설립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3사는 이날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설립 작업을 본격화했다.
이르면 하반기 설립 예정인 신규 보험사는 국내 최초의 인슈어테크(InsurTech) 손해보험사가 될 전망이다. 인슈어테크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
한화손해보험이 현대차, SK텔레콤과 손잡고 만든 인터넷 전문보험사 '인핏손보(가칭)'가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인핏손보의 보험업 영위를 예비허가했다. 이 보험사의 자본금은 850억 원이다. 한화손보가 75.1%의 지분을 갖고 SK텔레콤과 현대차가 각각 9.9%, 5.1% 출자한다.
지난해 말 인핏손보는 사이버
한화손해보험이 인터넷전문보험사로 도약의 승부수를 띄운다. 한화손보는 SK텔레콤과 현대자동차와 함께 설립한 인터넷전문보험사 ‘인핏손해보험(가칭)’의 금융위원회 예비 인가를 앞두고 있다. 한화손보는 박윤식 대표를 중심으로 새 보험사 성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앞서 업계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의 잇따른 퇴장을 경험한 바 있어 한화손보의 성공 여부에 촉각을
한화손해보험이 SKT, 현대차와 손잡고 인터넷 전문 보험사 설립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금융당국에 자회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를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한화손보는 다음주 초 금융위원회에 예비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예비허가 신청이 3개월 정도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1월쯤 결정
신한생명은 보험가입 가이드와 음성서비스 제공, 보험가입 청약까지 지원하는 챗봇 서비스 '아티'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티는 고객에게 친숙한 채팅앱의 사용자경험(UX)와 비슷한 대화창을 활용해 보험계약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어려운 보험용어를 풀어 설명해주고, 고객 스스로 가입조건을 채팅창에 입력하면 이를 반영한 보장내
ABL생명이 헬스케어 앱 회사 ‘캐시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15만 보를 걸으면 2000포인트를 지급하는 ‘ABL 캐시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인트는 카페, 베이커리, 패밀리 레스토랑, 편의점, 영화관, 코스메틱숍 등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ABL인터넷보험 홈페이지에서 캐시백 코드를 확인해 이를 캐시워크 앱 제휴 코드란에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맞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지난해 73%의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영업실적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적자 탈출은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인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7년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의 누적 합계가 28억1000만 원이었다고 10일 밝혔다. 1년 전 16억2000만 원보다 73.7% 증가한 수준이다. 이로써 교보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자회사를 통해 중국 종합병원의 지분을 취득하며 중국 의료사업에 진출한다.
이스트아시아는 중국 선전에 있는 자회사 이스트아시아의료관리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쓰촨성 자공시에 있는 종합병원 자공인제병원에 2100만 위안(약 36억 원)를 투자해 지분 19.9% 인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스트아시아는 장기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중국
The-K손해보험은 전화 가입보다 보험료가 4.4% 더 저렴한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에듀카인터넷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보험인 만큼 상담직원과 전화·이메일 상담은 할 수 있지만 가입·결제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다만 이 상품은 운전자한정 특약 중 1인과 부부한정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더케이손보는 2003년
온라인보험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조짐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일 금융감독원은 온라인보험을 취급하는 삼성화재, KB손해보험, KDB다이렉트 등 보험 5개사 임원을 소집해 온라인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특히 온라인보험에는 적용할 필요없는 대면채널 규제에 대한 건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회의 참석자들은 해피콜의 경우
신한생명은 '스마트창구 모바일 앱(App)' 로그인 한번으로 신한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의 주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룹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금융회사별 대표 앱을 설치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앞으로는 고객중심의 '원신한(One Shinhan)'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들어진
신한금융은 23일 은행, 카드, 증권, 생명의 핵심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신한은행의 대표 앱인 S뱅크를 주로 사용할 경우 ‘신나는 한판’을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카드 결제 예정금액 및 명세서ㆍ승인내역 확인, 카드론 대출 서비스 등
중국증시는 3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3103.64로 마감했다.
올해 거래 마지막 날인 이날 증시는 거래량이 줄어 한산한 분위기 속에 막판까지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거래량이 줄어들고 유동성이 낮아지면서 증시가 방향성을 잃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내년 1월 말 중국
중국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0% 떨어진 3102.24로 마감했다.
연말을 맞아 한산한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보험 당국의 보험사 주식 투자 규제 강화 움직임이 증시 발목을 잡았다. 이날 증시는 한때 소폭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보험사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016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모바일웹 마케팅부문 통합대상과 PC웹 금융부문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라이프플래닛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추천 설계 서비스인 '나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