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에서 민간 사전청약을 접수한 단지의 사업 포기가 잇따르고 있다.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요자들의 공급불안을 증폭시켜 '패닉바잉'을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습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 청약을 받고 사업을 취소한 단지는 5곳 1739가구다. 이중 사전청약 가구 수는 151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우편함 설계 기준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부터 설계하는 LH 분양주택에 전면 적용할 방침이다.
스마트우편함은 스마트폰 등과 연동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전자식 우편함이다. 지정된 사람만 우편물을 넣을 수 있고 거주자는 본인 우편함의 우편물만 찾아갈 수 있다. 등기우편물도 받을 수 있다.
시티건설이 지난 18일 본사에서 아프리카 가나 건설부와 인프라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를 비롯해 가나 건설부 장관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나 건설부는 시티건설과 함께 가나의 향후 다양한 인프라 시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
시티문화재단과 충남문화재단이 지난 22일 충남도청 본관 도지사 상황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를 비롯해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 양승조 충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남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
7호선 연장선, GTX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인천광역시에서 연내 2만 2천여 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등 유망 지역에서 첫 분양을 예고 하며 향후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다.
2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인천에서 2만2009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2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서부의 중심 인천루원시티에 주상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420%로 총 1789가구를 분양할 수 있다. 공급 예정가격은 주상 5블록은 1229억 원, 주상 6블록은 910억 원이다.
주상복합건축물의 주거비율이 최대 90%까지 허용될 뿐만 아니
내달 수도권 입주물량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배로 늘어난 1만1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1만7531가구가 입주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은 전국에서 2만754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 입주물량이 작년 4월 4949가구와 비교해 102%인 5062가구가 늘었다. 경기 김포시, 파주 운정신도시, 인천 가정지구 등 수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루원 도시개발사업지구 주상복합용지 3필지를 9일 공고를 시작으로 신규 출시한다.
루원시티는 93만4000㎡ 규모로 청라경제자유구역과 인천가정지구로 연결되는 수도권 서부지역 중심에 위치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작년 7월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7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부천권 조성용지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시설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37필지를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들은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물량들로 부천옥길지구에서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상업시설용지 10필지(891~2141㎡, 27억~92억원)
10월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내실을 추구하는 중견 건설사들이 알짜 물량을 대거 공급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10월 분양물량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38개 단지, 10만8000여 가구로 잠정 조사됐으며 이중 수도권이 72곳 6만여 가구를 쏟아
중흥종합건설이 오는 2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인천 가정지구 6블록에 위치한 단지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84~107㎡ 총 1598가구 규모로 가정지구내 단일단지 최대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정지구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둔 지난 주말 전국에서 문을 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수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모델하우스에는 주말까지 3일 동안 2만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자녀방의 붙박이장을 무료로 설치하고 발코니 확장 시 안방 시스템장과 거실복도의 수납장을 무
제일건설은 지난 18일 인천 가정지구에 공급하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결과 3일간 총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별 △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A 336가구 △84㎡B 150가구 총 90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정지구는
제일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가정지구 4BL에 공급하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별 △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A 336가구 △84㎡B 150가구 총 90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정지구는 청라국제도시와 루원
호반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5블록(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원)에 인천 가정지구 호반베르디움(이하 가정 호반베르디움 센트럴)을 10월 중 분양한다.
가정 호반베르디움 센트럴은 지하 1층, 지상 24~25층, 10개동 총 980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전용 73㎡, 84㎡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73㎡A는 443가구
올 가을은 추석 전까지도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가을 아파트 분양시장은 통상 추석 전후로 크게 나뉜다. 건설사들은 추석이 가까울수록 모델하우스 개관은 물론 청약일정도 늦춘다. 하지만 올해는 9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추석 연휴 직전까지 2만여 가구의 공급이 계획돼 있다.
9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제일건설은 연말까지 전국 4개 단지에 ‘제일풍경채’ 252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이달 인천 가정지구 ‘가정 4BL 제일풍경채’ 900가구를 시작으로 평택, 동탄2신도시 전주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전용면적 74·84㎡ 90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앞에 수변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상반기 용지 입찰에서 최고 4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인천 가정지구에서 올 가을 중견 3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흥행 성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가을 인천 가정지구 4ㆍ5 블록 등 용지에 호반건설, 제일건설, 중흥종합건설이 4200여가구를 공급한다.
인천 가정지구는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 중간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상반기 용지입찰에서 최고 4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인천 가정지구에서 올 가을 중견 3사가 분양물량을 쏟아내는 가운데 흥행 성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가을 인천 가정지구 4ㆍ5 블록 등 용지에 호반건설과 제일건설, 중흥종합건설 등이 4200여 가구의 분양물량을 공급한다.
인천 가정지구는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 중간에
중흥종합건설은 다음 달 중 프리미엄 대단지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인천 가정지구 6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84~106㎡ 총 1598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천 가정지구 내 단일단지 최대 규모로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LH(한국토지주택공사) 루원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