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랜드마크 곳곳 롯데케미칼 건자재여수공장 E스톤 연 9만 매 생산…글로벌 44만 매인조대리석 생산능력 연 97만 매고부가 제품 확대·시장 다변화로 '글로벌 1위' 도약 목표
"롯데케미칼의 건자재는 주택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특별시청,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국립생태원 등 기념비적인 건물에 시공돼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1
애경케미칼이 베트남을 해외 핵심 생산 거점으로 낙점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애경케미칼은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로터스(Lotusㆍ연꽃) 프로젝트'를 연말 완료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로터스는 베트남 내 계면활성제 공장 증설과 불포화폴리에스터(Unsaturated Polyester·UP) 수지 생산기지 신설 프로젝트다. 베트남 내
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신제품 '프리미에르 컬렉션(Premier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제품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새로운 시리즈다. 라르고(Largo), 레가토(Legato), 그라비타(Gravita) 등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인 대형
LX하우시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과 손잡고 대한민국 군인과 군인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LX하우시스는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권상무 LX하우시스 인테리어사업부장 상무, 이영결 한국특수정보인증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리패스 회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
현대L&C가 인조대리석 브랜드 ‘하넥스’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는 인조대리석 브랜드 하넥스의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L&C에 따르면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자재 간 이음매가 없어 깔끔한 시공이 가능하다. 가공이 쉬워 자연스럽게 곡면을
현대L&C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전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박람회다. 현대L&C는 올해까지 총 13회째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석
국내 유일의 수산화알루미늄 제조 기업인 '케이씨'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해 독보적 기술력을 알린다.
케이씨는 6~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 자사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보헤마이트와 슈퍼파인(Super Fine), 특수 알루미나 등을 출품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4'는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공동 주
LX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 주방ㆍ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에 나선다.
LX하우시스는 27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4’에서 북미시장 전용 엔지니어드 스톤 및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대거 선
국내 유일 수산화알루미늄 제조 기업이 일본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자랑한다.
케이씨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서 열리는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2024’에 고부가가치 제품인 보헤마이트와 슈퍼파인(Super Fine), 특수 알루미나 등을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Battery Japan
LX하우시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5.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258억 원으로 전년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부동산 시장 위축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었다. 하지만 인조 대리석 소재 폴리염화비닐(PVC),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고 해외
삼화페인트공업은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 재활용한 모바일용 코팅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모바일용 코팅재는 LG화학이 공급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인조 대리석을 재활용한 원료를 합성해 만든 리사이클 제품이다.
화학적 재활용은 단순히 폐플라스틱을 녹이는 기계적 방식과 다르게 화학적으로
건자재업체, 해외 시장·B2C 사업 관심 늘어LX하우시스, 해외 고객과의 접점 늘리기 나서KCC는 미국 텍사스에 첫 해외 컬러센터 설립“국내 건설 경기 영향받지 않는 투자 늘릴 것”
국내 주택건설 침체가 이어지며 매출에 영향을 받는 건자재업체들이 해외 시장 진출과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불시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건축자재 합동점검은 부실한 친환경 자재가 생산·납품돼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그간 총 16개 품목의 95개 업체를 점검해 21건의 부적합 자재를 적발하고 전량 폐기 또는 재시공 조
라이온켐텍이 베트남 현지기업과 합작해 50억 규모의 합작기업을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과 미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라이온켐텍이 설립하는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은 하이브리드 인조대리석을 생산한다. 하이브리드 인조대리석은 라이온켐텍이 자체개발한 인조대리석이다. 라이온켐텍은 그동안 이스톤(E-stone) 계열 인조대리석을 주
케이씨가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K-배터리 쇼 2023’에 고부가가치 제품인 보헤마이트와 슈퍼파인을 출품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15일까지다.
올해 2회를 맞는 K-배터리 쇼에서는 '배터리 라이프, 배터리 퓨처(Battery Life, Better Future)'를 주제로 양극·음극 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9일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인터줌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터줌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 전세계 1600여 건자재 및 가구·인테리어 업체가 참가한다. 현대L&C는 지난 2015년 이후 올해까지 총 4회째 참가하고 있다.
현대L&C는 가구용 필름 마감재와
LX하우시스는 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국내 시장 전용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이막스 그라빌라’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막스 그라빌라’는 천연석처럼 칩이 박혀있는 기존 칩 디자인 제품 위에 깃털이 흩날리는 무늬 패턴을 더해 비교적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제품 기본 색상별로 톤온톤(같은 색상에서 밝기와 농도
LX하우시스가 해외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인조대리석 공급을 늘려가며 글로벌 명소 마케팅을 통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21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국립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에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제품인 ‘하이막스(HIMAC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립독일박물관은 1903년도에 설립된 자연과학 및 항공우주 기
LX하우시스는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Korea Build)’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 바닥재, 키친 등 이사와 혼수 리모델링에 필수적인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해 선보인다. 모델하우스 공간과 25개의 상담 부스 등 총 225㎡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