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계가 단독 론칭하거나 화제성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키우면서 한 명의 고객이라도 자사 채널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고객 체류 시간을 늘려 다른 상품의 연계 판매까지 꾀하고 있다.
22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라방) 효과에 힘입어 인스파이어 리조트 이용권 주문액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CJ온스타일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용권 주문금액이 53억 원에 육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 국내 호텔리조트 방송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프리미엄 상품, 셀러 신뢰도, 플랫폼 3박자가 통한 결
CJ온스타일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텔 리조트 이용권 판매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유튜브 쇼핑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유튜브 영상 콘텐츠 커머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발 빠르게 소개해 트렌드에 민감한 3040세대 등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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