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최근 실시한 'ESG경영 수준진단'에서 '최고등급'(Level 3)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전문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진행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각 평가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ESG경영 전반 최고 수준의 운영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ESG 경영수준 진단평가'는 기업의 ESG 경영 추진 방향을 제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EIT는 청렴과 인권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15일까지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7월 7일 인권데이(인권의 자음 표기인 'ㅇㄱ'과 유사한 숫자 '07'을 활용) 도입 △부패·인권침해 두더지 잡기
현대글로비스, 27일 한국ESG기준원 평가 A+ 획득지난해보다 한 단계↑…“최고 수준 ESG 유지할 것”
현대글로비스가 한국ESG기준원에서 발표한 ‘2023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들의
오뚜기가 이달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2022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뚜기는 지난해 신설된 민간기업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인권헌장과 장애인
DL이앤씨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의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기업 분할 이후 처음으로 독자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각 분야 전략 방향인 친환경 신사업과 안전한 사회,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토대로 전개한 다양한 활
GS그룹은 친환경 경영 방침과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GS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GS가 발간한 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슬로건인 ‘지속 가능하게 성장한다’(Grow Sustainably, GS)를 중심으로 3대 친환경 실행 방향인 ‘감축’(Reduce), ‘개선’(Improve), ‘혁신’(Innovate
GS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헌장을 제정했다.
GS그룹의 지주사인 ㈜GS는 28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된 ‘2022년 제2차 ESG위원회’에서 환경, 인권, 지배구조 및 협력사 리스크 관리를 위한 ESG 헌장 제정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ESG 헌장은 환경경영정책, 인
여성·노동·40대 내걸고 진보정치 주장"민주당과 정부 심판…국민의힘 묶어 두기"시의원 활동하며 정책자료집 등 준비 예정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장 전면수정을 외치며 정의당 최초로 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시의원 활동은 물론 시장후보로서 현장을 살피며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현대제철은 14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됨과 동시에 철강 산업군에서 ‘인더스트리 리더(최우수 기업)’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3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더스트리 리더(최우수 기업)’로 선정됐다.
그뿐만
현대글로비스가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 지수’ 평가에 6년 연속 편입되며 전 세계 물류ㆍ해운기업 중 상위권에 올랐다.
현대글로비스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 지수(DJSI)’에서 아시아-퍼시픽(Asia-Pacific) 지수와 코리아(Korea) 지수에 동시 편입됐다고 16일 밝혔다. 2
오늘 장애인의 날, 20일 제정 이유는? "기념일 중복 피하려고"
오늘(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1981년 제정됐다.
그렇다면 왜 4월20일로 정해졌을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이는 4월이 주는 상징성 때문이다. 4월은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
서울시교육청은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우리학교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가 공포‧시행되면,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5월 교육안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청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심의‧자문 받을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학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 인권헌장 무산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성소수자 단체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성소수자 단체 관계자들을 10일 오후 집무실에서 만나 "인권헌장 제정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로 인해 서울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를 표명한다"고 전했다.
성소수자 단체는 지난 6일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를 점거하고 시장과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서울시에 ‘서울시민 인권헌장’(이하 인권헌장)이 시민위원회에 의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의결되고 확정됐음을 인정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선포할 것을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같은 권고는 지난달 28일 시민위원회 종료 직후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밝힌 ‘인권헌장 합의 실패’ㆍ ‘인권헌장 합의무산’이란 발표와 달리, 서울시 인권위가 시민위원회의
성소수자, 성소수자 시청시위, 성소수자 시청점거 농성
7일 오후 서울 태평로 시청 1층 로비에 점거 농성 중인 성소수자 인권단체 회원들이 모여있다. 이들은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명시한 인권헌장을 거부하고 보수기독교단체와 면담에서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농성을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성소수자 단체
성소수자 인권단체 회원들이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회원들은 6일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인권헌장 선포를 요구하며 서울 중구 서울시청 로비를 점거했다.
이날 '무지개행동'과 무지개농성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시민 인권헌장이 적법한 절차로 통과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시민위원회의에서 인권헌장제정 합의에 실패하면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목록과 그것의 실현을 책임진 서울시의 책무를 담은 인권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부터 지역별, 성별, 연령을 고려해 무작위로 공개추첨한 시민 150인과 인권전문가, 명예부시장 등으
국가인권위원회가 롯데의 CCTV 감시 논란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정책 권고 등의 조치를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근로자 제도감시, 스포츠 인권헌장, 정보통신기기 노동인권침해, 개인영상정보공개 최소 개인사찰유무 등의 사안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다”며 롯데 구단 측에 자료를 제공받아
서울시는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직접 제정하고 선포할 180명의 서울시민 인권헌장제정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민위원 150명, 분야별 인권전문가 30명 등 총 18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안경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부위원장은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시민위원